조윤성 기자 기자 2006.03.27 20:47:12
[프라임경제] CJ인터넷이 운영중인 넷마블의 다크에덴을 사용중이던 서울 양천구 목동에 사는 김모군(15세)이 자신이 사용중인 아이디가 해킹을 당해 27일 경찰서에 진정서를 접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김 군은 다크에덴 게임을 즐기던 중 “아이디와 패스워드를 넘기라는 메시지를 받고 그냥 무시했으나 1주일가량이 지나 패스워드가 변경돼 접속할 수가 없었고 이에 경찰에 진정하게 됐다”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