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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알지그룹, AI 월세 연체 예측 서비스 '개런티즈' 출시

공공·금융 데이터 활용 임차인 분석, 1분 내 모바일 심사 완료

김우람 기자 기자  2026.03.04 09:5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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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케이알지그룹(대표 김준영)은 임대인 리스크를 계약 전 사전에 차단하는 AI 기반 서비스 '개런티즈'를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개런티즈는 국세청과 건강보험공단 등 공공기관 데이터를 활용한다. 금융기관 자산 및 지출 내역과 KCB 신용등급 데이터를 결합해 분석한다. 임차인이 직접 제출하는 서류가 아니다. 공인 기관 데이터만 사용해 정보 조작 가능성을 원천 차단했다.

해당 리포트는 5가지 핵심 지표를 통해 임차인을 종합 평가한다. 과거 금융 이력을 바탕으로 한 월세납부 성실도를 분석을 비롯한 △현재 재정 건전성 확인하는 소득·재무 안정성 지표 제공 △직장 및 거주지 변동 빈도를 통한 장기거주 가능성 예측 △임차인 생활 안정성 파악하는 주거·생활 패턴 정보 △소득 대비 적정 임대료 여부를 가늠하는 적정 주거비 수준 제시 등의 정보 제공으로 미납 가능성을 사전에 파악한다.

이용 절차는 대폭 간소화했다. 임대인이 임차인 성함과 연락처를 입력한다. 임차인에게 심사 링크가 즉시 전달된다. 모든 과정은 별도 서류 제출 없이 1분 만에 모바일로 완결된다. 심사 완료 후 리포트는 임대인과 임차인 모두에게 공유된다.

김준영 케이알지그룹 대표는 "월세 경쟁력 리포트는 임대인만을 위한 서비스가 아니다"라며 "신용이 우수하고 납부 이력이 양호한 임차인에기는 본인의 경쟁력을 객관적으로 증명할 수 있는 수단"이라고 말했다. 

이어 "기존의 월세 계약 구조는 임대인이 임차인을 판단할 수 없었다"라며 "개런티즈는 공인된 데이터와 AI 분석을 통해 임대인과 임차인 모두가 신뢰할 수 있는 기준을 제시하고, 월세 시장의 정보 비대칭 문제를 해소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케이알지그룹은 IBK기업은행(024110)의 창업 육성 플랫폼 IBK창공 마포 8기 졸업기업이다. IBK창공 공동운영사인 신기술금융회사 시너지IB투자(대표 이건영)가 함께 육성을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