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신한투자증권은 26일 피에스케이홀딩스(031980)에 대해 인공지능(AI)과 동반 성장하는 장비 업체로써 고대역폭메모리(HBM) 및 칩 온 웨이퍼 온 서브스트레이트(CoWoS) 동반 수혜주이자 후공정 시장의 블루칩이라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목표주가는 목표주가는 사업별 평가 가치 합산(SOTP) 방식으로 △피에스케이홀딩스 12개월 선행 주당순이익(EPS) 3384원과 목표 주가수익비율(PER) 29.5배 △피에스케이 관계손익 12개월 선행 주당순이익(EPS) 1018원과 목표 PER 26.7배를 적용해 산출, 12만5000원을 제시했다.

신한투자증권에 따르면 피에스케이홀딩스의 지난해 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47.7% 줄어든 511억원, 70.4% 역성장한 128억원으로 컨센서스에 부합할 전망이다.
2분기 인식 지연 물량이 3분기 반영되면서 전 분기 대비 실적은 큰 폭으로 감소했으며, 수익성은 성과급 영향으로 축소됐다. 다만 AI 수혜로 HBM과 CoWoS 집중되는 우호적 업황은 변하지 않고 있어 긍정적이라고 바라봤다.
김형태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피에스케이홀딩스의 올해 연간 매출액과 영업이익을 지난해 대비 각각 14.5% 늘어난 2377억원, 21% 성장한 871억원이다.
이에 대해 "TSMC와 반도체후공정(OSAT) 협력사 CoWoS 증설 가속화 구간에서 리플로우(Reflow) 매출 성장이 전사 실적을 견인할 것"이라고 짚었다.
또한 "지난해 디램(DRAM) 3사의 HBM TSV 생산능력(Capa) 선행 확보로 인해 HBM향 매출 비중은 지난해 대비 축소 반영될 예정이나, 투자 속도에 따라 추정치 상향 가능성이 상존한다"고 진단했다.
김 연구원은 마지막으로 "동사의 현재 주가인 12개월 선행 PER 18.3배는 동종업계 평균 밸류에이션 대비 38% 할인된, 현저한 저평가 구간에 놓여 있는 상황"이라고 조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