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글로벌 K-POP 팬덤 투어 플랫폼 셀레트립(Celetrip)의 운영사 엔터테크 스타트업 페이브먼트(대표 한지은)는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글로벌 팁스'에 선정돼 사업 본격화에 나선다.
19일 페이브먼트에 따르면, 글로벌 팁스는 해외 진출 역량이 뛰어난 우수 기업을 선발하는 트랙이다. 페이브먼트는 향후 3년간 총 16억원 규모의 R&D 및 사업화 자금을 지원받게 된다.
페이브먼트의 셀레트립은 5만명 이상의 글로벌 한류 팬이 이용하는 플랫폼으로, 아티스트의 발자취를 따라 여행하는 콘텐츠 투어리즘의 디지털 전환을 주도하고 있다. 주요 서비스는 △아티스트 방문지·촬영지 맵 큐레이션 △아티스트 음성 기반 도슨트 △글로벌 팬 맞춤형 콘서트 패키지 등이 꼽힌다.
이번 과제를 통해 페이브먼트는 AI 기반 도슨트 기술과 개인화 큐레이션 엔진을 고도화할 계획이다. 팬 활동 데이터와 여행 성향을 분석해 맞춤형 성지순례 경로를 설계하고, 정교한 음성 합성(TTS) 기술로 실제 아티스트와 함께 여행하는 듯한 몰입형 경험을 제공하는 것이 핵심이다.
한지은 페이브먼트 대표는 "글로벌 팁스 선정은 페이브먼트가 추구하는 콘텐츠·AI·관광 융합 모델의 비전과 기술력을 인정받은 결과"라며 "R&D 재원을 바탕으로 서비스를 고도화해 전 세계 팬덤이 가장 신뢰하는 글로벌 팬 여행 플랫폼으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
한편, 페이브먼트는 최근 앱스토어 카테고리 40위 진입 등 가파른 성장세를 기록 중이다. 또한 위버스(Weverse), 아모레퍼시픽, FNC엔터테먼트(090430) 등과의 전략적 협업을 통해 IP 기반 팬 경험 비즈니스 모델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