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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시 소식] 청년이 멈추지 않는 도시 통영…'청년도전지원사업'으로 활력 충전

강달수 기자 기자  2026.02.19 10:4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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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년이 멈추지 않는 도시 통영…'청년도전지원사업'으로 활력 충전
■ 통영시 '욕지 학교 살리기 사업' 확대 추진
■ 통영시, 기간제 근로자 배치 전…특수검진 업무적합성평가 실시
■ 통영경찰서, 미수지구대 생활안전협의회…모범 청소년 장학금 전달

[프라임경제] 통영시(시장 천영기)는 지난 9일부터 청년들의 자신감 회복과 안정적인 사회 진출을 돕기 위한 '2026년 청년도전지원사업' 장기과정을 개강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장기과정은 운영기관인 ㈜커리어랩경력개발센터(대표 전선미) 교육장에서 참여자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나를 만나러 가는 길'이라는 주제로 자신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일과 삶의 방향성을 탐색하는 강연으로 시작됐다.

청년도전지원사업은 최근 6개월 이상 취업이나 교육·직업훈련 이력이 없는 만 18~45세 청년 대상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해 구직 의욕을 고취하는 사업으로 이번 장기과정은 총 25주간 진행되며 프로그램을 성실히 이수한 참여자에게는 최대 350만원의 참여수당과 인센티브를 지급해 경제적 자립을 지원한다.

전선미 ㈜커리어랩경력개발센터 대표는 "취업의 문턱에서 막막함을 느끼는 지역 청년들이 다시 세상 밖으로 한 걸음 내딛을 수 있도록 밀착 상담부터 취업 연계까지 전 과정을 세심히 지원하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한편, 통영시는 오는 2월27일까지 장기과정 참여자를 추가 모집한다. 해당 과정은 3월3일부터 8월25일까지 매주 월~화요일, 25주간 운영될 예정이다. 참여 희망자는 '고용24'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거나 운영기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 통영시 '욕지 학교 살리기 사업' 확대 추진
체계적이고 내실있는 사업 추진을 위해…전입가족 둥지 희망주택 모집


통영시는 지난해 '욕지 학교 살리기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한 욕지도 자녀동반 전입세대 주거지원사업의 기적적인 성과(7세대 23명, 학생자녀 9명 전입)에 이어 2026년 더욱 체계적이고 내실있는 사업 추진을 위해 전입가족 둥지 희망주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시는 오는 2월 말 1세대 전입(경기도 양주, 자녀 2명) 예정이며, 전국 각지에서 지속적으로 욕지 학교 살리기 추진위(위원장 김종대)에 전입 상담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이에 따라 둥지 희망주택 공개 모집을 통해 전입 희망가족이 선택 가능한 주택(빈집)을 최대한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신청 대상은 욕지 자녀동반 전입가족의 주거지원을 위해 최소 3년 이상 주택 (빈집) 제공에 동의하는 주택소유자로서 욕지면사무소 또는 통영시 평생교육과로 방문(우편접수 가능) 신청할 수 있으며, 연중 신청 가능하다.(자세한 사항은 시 홈페이지 공고 참조)

희망주택 신청 등록을 한 주택소유자는 관외 전입희망세대가 해당 주택입주를 희망할 경우, 통영시와 협의해 임대차계약을 맺고 리모델링(필요시) 및 월세 지원을 받게 된다.      

시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당초예산에 1억4300백만원을 편성해 욕지도 자녀동반 전입세대 주거지원 사업에 더욱 박차를 가하는 동시에 교육특구사업에도 도서지역 교육기회 확대를 위한 예산을 편성하는 등 폐교 위기를 넘어 도서지역 학교 활성화를 위한 적극적인 행·재정적 노력을 계속하고 있다.


■ 통영시, 기간제 근로자 배치 전…특수검진 업무적합성평가 실시
- 직업병 및 작업관련성 질환을 최소화하고…안전한 작업환경을 유지 목적

통영시는 직업병 및 작업관련성질환 예방을 위해 배치전 특수검진을 실시한 후 업무적합성평가 및 건강상담을 공원녹지과 현업종사자인 기간제 근로자를 대상으로 13일 진행했다고 밝혔다.


'업무적합성평가'는 해당 업무에 종사하는 작업자가 현재 직무를 안전하게 수행할 수 있는가, 또는 어떤 조정이 필요한가를 종합적으로 판단하는 과정이다. 

이번 평가에서는 통영시 산업보건의 김윤규 직업환경의학전문의가 △당해 근로자의 건강을 악화시킬 우려가 있는가? △동료 근로자의 건강 및 안전에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칠 것인가? △신체적 및 심리적으로 업무수행에 적합한가? 등 건강상담을 통해 근로환경, 관련법령, 산업재해 프로세스 등에 대한 업무성적합성 평가를 실시했다.

김진환 시민안전과장은 "특수건강 진단 등을 통해 안전한 작업환경을 조성 중"이라며 "작업환경으로부터 발생하는 직업병 및 작업관련성 질환을 최소화하고, 안전한 작업환경을 유지하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 통영경찰서, 미수지구대 생활안전협의회…모범 청소년 장학금 전달 
- 미수지구대 관내 모범 청소년에게…장학금 각 30만원 전달 

통영경찰서(서장 소진기) 미수지구대 생활안전협의회(회장 박춘형)는 지난 12일 통영경찰서 미수지구대에서 설명절을 맞아 관내 모범 청소년 5명에게 장학금 각 30만원을 전달하고 격려했다고 밝혔다.


경찰협력단체인 미수지구대 생활안전협의회는 미수지구대 관내 자영업자,수산업,요식업등 회원 40여 명으로 구성돼 있으며 매년 장애인복지시설과 자매결연 후원등 불우이웃돕기 봉사를 꾸준히 하고 있고 모범 청소년 장학금 전달은 10여년 동안 지원을 해오고 있다. 

또 박춘형 미수지구대 생활안전협의회장은 "회원들의 회비와 특별회비등으로 매년 200만원 상당의 후원금을 마련 설 명절을 맞아 모범청소년에게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으며 앞으로 모범 청소년을 더 선발해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통영경찰서에서는 미수지구대 생활안전협의회의 장학금 전달에 대해 무한한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치안고객만족도 향상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며 지속적인 활동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