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한국경제TV 김기웅 사장이 자사주 2만주(평균주가 3000원)를 매입했다고 27일 밝혔다.
김 사장은 회사가치에 비해 주가가 저평가됐고 주가안정차원에서 지난 20일부터 3일동안 장내에서 2만주를 사들였다고 매입 이유를 밝혔다.
김 사장은 "이번에 매입한 주식을 장기보유하면서 주식가치 극대화에 적극 나설 것" 이라며 향후 시장상황에 따라 지분을 추가 매입할 뜻도 밝혔다.
한국경제TV는 지난해 297억 매출에, 56억 당기순익을 기록하는 등 매년 20%대의 성장을 거듭한 코스닥 상장회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