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경남유도회(회장 양세명)는 지난 9일, 시·군 협의회 및 유도 지도자 단체들과 함께 경남유도회 정상화 촉구위원회의 근거 없는 의혹제기와 추측성 보도에 대한 공동 성명서를 발표했다.
경남도청 프레스센터에서 진행된 성명서 발표에는 경남유도회 양세명 회장을 비롯해 경남유도회 이정열 전무이사, 경상남도 시·군 전무이사협의회 노영환 총무, 경상남도 관장협의회 관계자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양세명 경남유도회장은 "현재 제기된 사안에 대해 경찰 수사에 성실히 임하고 있고 입건 조차 되지 않은 것으로 알고 있으며 일부 수사 중인 사항에 대해서는 이미 경상남도 체육지원과 및 경남도체육회에서 관련 자료를 검토한 결과, 특이사항이 없는 것으로 확인되었다"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동일한 의혹을 반복·확대하는 기자회견이 지속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이번 일로 인해 정작 아무 관련이 없는 경남유도회 시·군 전무협의회와 생업에 종사하고 있는 일선 체육관 관장, 경남유도지도자 협의회 소속 지도자까지 경남 유도의 명예실추와 유도인 전체 이미지를 심각하게 훼손하는 등 직·간접적인 피해를 입고 있는 상황이다"고 말했다.
특히, 양 회장은 "학인되지 않은 주장과 추측성 보도가 계속될 경우 경남 유도계 전체에 대한 불신을 조장하고 선량한 지도자와 체육인들의 생존권과 교육 현장까지 위협하는 결과를 초래할 수 밖에 없으며 이는 경남 체육 발전에도 막대한 지장을 줄 수 있다"며 "사실관계가 확인되지 않은 일방적인 주장을 즉각 중단해 달라"고 강조했다.
한편, 경남유도회 정상화 촉구위원회의 서민수 회장은 같은 날 오전, 경남도청 프레스센터에서 '경남체육회 및 경남도청 체육지원과의 불법 행정 중단 촉구'를 위한 별도의 기자회견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