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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 소식] '2026 가정용 음식물처리기 지원사업' 추진

2월9일부터 오는 11월30일까지…음식물류 폐기물 감량, 배출 환경 개선 기대

강달수 기자 기자  2026.02.09 09:5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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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 가정용 음식물처리기 지원사업' 추진
■ 남해군 '시금치 농가 GAP 인증 교육' 개최
■ 남해군 '상반기 공공일자리사업 참여자 안전보건교육' 실시
■ '2026년 전국 이·통장연합회남해군지회' 정기총회 개최

[프라임경제] 남해군이 음식물류 폐기물 발생량 감축과 주민 배출 편의성 증진을 위해 '2026년 가정용 음식물처리기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


올해는 약 5900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138세대( 일반가구 110세대, 다자녀 가구 19세대, 취약계층 9세대)를 지원할 계획이며, 취약계층 및 다자녀 가구의 지원 신청률이 낮을 경우 일반세대로 변경해 지원할 예정이다.

기초생활수급자 등 취약계층을 우선지원하며 취약계층은 구입금액의 70%, 최대한도 60만 원을 지원하고, 다자녀 가구는 구입 금액의 60%, 최대한도 50만원을 지원한다. 또 일반가구는 구입금액의 50%, 최대한도 40만 원을 지원한다. 다만, 환경인증(단체표준, 환경표지, K마크, Q마크)을 받은 음식물처리기에 한하여 지원이 가능하며, 지원 가능한 참고 목록은 군 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업 희망자는 2월9일부터 오는 11월30일까지 주소지의 읍·면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신청 접수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남해군청 군정소식 공고고시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환경과 안일권 과장은 "가정용 음식물처리기 보급 확대를 통해 음식물류 폐기물 발생량을 줄이고, 보다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며 "군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남해군 '시금치 농가 GAP 인증 교육' 개최
농업기술센터 대회의실에서…농산물우수관리(GAP) 기본교육을 실시

남해군 농업기술센터는 지난 6일 오후 대회의실에서 상반기 '농산물우수관리 기본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시금치 고설 작목반과 농산물우수관리(GAP)인증을 받고자 하는 농업인들 대상으로 진행됐다고 9일 밝혔다. 


농산물우수관리(GAP)는 농산물의 생산부터 수확 후 포장단계까지 관리함으로써 농산물의 안전성을 확보하는 인증제도이다. 실제적으로 농업환경과 농산물에 잔류할 수 있는 농약이나 중금속 및 위해요소를 사전에 관리해 소비자에게 안전한 농산물을 공급하는 데 그 목적을 두고 있다.

GAP인증교육은 농수산물품질관리법에 따른 의무교육으로 농산물 우수관리 인증을 받고자 하는 농업인, 농산물 우수관리 기준에 따라 농산물을 생산, 관리하고자 하는 농업인은 2년에 1회 이상 교육을 이수해야한다. 

교육은 농산물 안전성의 유해요소를 시작으로 토양관리, 비료 시비, 농약 안전사용, 병해충종합관리 등 친환경농업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을 다루고 있다. 

이홍정 유통지원과장은 "안전한 농산물 생산과 소비가 중요한 만큼 이번 교육을 통해 GAP에 대한 농가의 이해도 향상, 농가 경영개선에 도움을 주어 안전한 먹거리생산을 위한 기반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 남해군 '상반기 공공일자리사업 참여자 안전보건교육' 실시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원미애 강사가…재해 사례를 위주로 예방 대책, 작업요령 및 사고예방 방법 등 교육

남해군은 지난 2일 남해유배문학관에서 상반기 공공일자리(공공근로·지역일자리창출·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참여자 120여 명을 대상으로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고 9일 밝혔다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소속 원미애 강사가 실제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재해 사례를 위주로 예방 대책, 작업요령 및 사고예방 방법 등을 알기 쉽게 안내했다.

또 남해소방서의 협조를 받아 응급상황 시 참여자들이 신속히 대처할 수 있도록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교육 및 실습도 함께 실시했다.

공공일자리사업은 저소득층, 장기실직자 등 취업취약계층의 생계안정을 위해 매년 상·하반기로 나누어 추진하며, 상반기에는 지난 2일부터 오는 6월까지 83개 사업장에 181명을 선발·배치해 시행한다.

남해군 관계자는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지속적인 사업장 지도점검을 통해 안전한 근무환경 조성을 위해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밝혔다.

장충남 군수는 "공공일자리 사업은 지역 경제 활성화와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큰 힘이 되고 있다"며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여러분의 안전인 만큼, 교육을 통해 안전수칙을 잘 숙지해 사고 없이 모두 건강하게 근무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남해군은 일자리 사업 참여자들에게 한파 및 폭염 대비 안전용품을 지급하고 근무시간을 탄력적으로 조정하는 등 현장여건에 맞춘 대응체계를 마련해 근로자의 건강과 안전확보에 힘쓰고 있다.


■ '2026년 전국 이·통장연합회남해군지회' 정기총회 개최
김해경 창선면 단장 남해군지회장…부지회장 서석범(미조면 송남), 감사 이민식(이동면 다천)단장 선출
 
(사)전국 이·통장연합회 남해군지회는 지난 5일 남해유배문학관 다목적홀에서 읍·면 퇴임 이장 단장, 단장 및 부단장, 총무 등 31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퇴임 이장단장에게 남해군수 감사패가 수여됐으며, 2025년도 정기 결산보고 및 2026년도 사업계획이 안건으로 상정돼 원안대로 가결했다. 또한 장충남 남해군수와 정영란 남해군의회 의장도 함께 자리해 격려와 인사말씀을 전했다.

이어 2026년 남해군지회장에는 김해경 창선면 이장 단장이 선출됐다. 남해군 이장단을 함께 이끌어갈 임원진으로는 부지회장 서석범(미조면 송남), 감사 이민식(이동면 다천)단장이 선출됐고, 사무국장은 신임 지회장의 지명에 따라 조병래(남해읍 섬호)단장이 임명됐다.

이번 임기를 마치고 퇴임하는 하정청 지회장은 "지난 1년간 남해군 이장을 대표해 봉사할 수 있어서 감사했고, 지역발전을 위해 함께 헌신하신 이장님들께도 감사와 존경을 표한다"며 "앞으로도 이장으로 재임하는 동안 지역발전을 위해 힘써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해경 신임 지회장은 "막중한 책임과 사명을 가지고 남해군 이장의 위상 제고와 더불어 지역사회 발전과 주민 복리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