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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시 소식] 100세 장수 어르신 축하 선물…19명 대상

강경우 기자 기자  2026.02.06 10:5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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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돼지열병·고병원성 조류독감 등 가축전염병 유입 차단 총력

[프라임경제] 사천시가 100세가 되는 장수노인에 대한 사회적 공경과 어르신 복지증진을 위해 100세 어르신 장수 축하 물품을 지원한다.

이 사업은 '장수노인 복지 지원 조례'에 따라 신청일 현재 사천시에 1년 이상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하는 100세 노인으로 올해는 1926년생 어르신 19명을 대상으로 한다.

장수 축하 물품은 발마사지기, 온열찜질 매트, 건식 족욕기, 유기반상기, 이불 등 총 50만원 상당의 물품이며, 신청은 100세가 되는 달부터 3개월 이내에 주소지 읍면동에서 신청하면 된다.

시는 지난 2024년 장수노인을 위한 맞춤사업으로 시작해 지난 2년간 총 29명의 100세 어르신께 장수 물품을 지급했으며, 특히 초고령화시대 사천시 100세 이상 노인은 총 37명이 거주하고 있다.

시는 앞으로도 100세 시대에 대응하고 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상과 노년이 행복한 도시 조성을 위해 노인 맞춤형 복지 시책을 매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아프리카돼지열병·고병원성 조류독감 등 가축전염병 유입 차단 총력

사천시는 전국적으로 아프리카돼지열병(ASF)과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등 고위험 가축전염병이 확산됨에 따라 사천축협 공동방제단 및 축산단체와 함께 방역 대응을 한층 강화하고 있다.

김성일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지난 5일 축산종합방역소 현장을 찾아 소독시설과 소독약 관리 상태를 직접 점검했다.

사천축협 공동방제단(5개 반)은 소규모 농가와 방역 취약 지역을 대상으로 집중 소독을 지원하고 시에서 운영하는 방역차 2대도 함께 현장 소독에 투입해 방역 사각지대 해소에 주력하고 있다.

김성일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가축 전염병 예방을 위해 일상적인 방역 활동이 매우 중요하다"며 "민관이 협력해 빈틈없는 방역체계를 이어가고 축산 농가와 지역사회의 안전을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축산 농가에는 외부인 출입 제한과 장화 교체 등 기본 방역수칙 준수를, 시민에게는 축산 농가 및 멧돼지 출몰 지역 방문 자제를 당부했다.

사천시는 앞으로도 사천축협 및 축산단체 등과 협력해 현장 중심의 방역 대응을 더욱 강화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