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찾아가는 장난감도서관 '누리빵빵' 운영
■ 안동시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찾아가는 행복병원' 건강검진 성료
[프라임경제] 안동시는 지난 3일 경상북도 저출생극복성금으로 운영되는 찾아가는 장난감도서관 '누리빵빵'을 처음 운영했다.
'누리빵빵'은 경북 북부권 8개 시군(안동,영주,상주,문경,영양,청송,예천,봉화)을 순회하며 운영되고 있으며, 안동시는 격주 화요일에 운영된다.
첫날부터 영유아 가정의 발길이 이어졌으며, 장난감 대여 문의와 함께 다수의 신규 회원 등록이 이뤄지는 등 높은 관심과 호응을 얻었다.
전용 차량을 활용한 순회 장난감 대여 서비스인 '누리빵빵'은 이동이 어려운 영유아 가정과 어린이집 및 유치원에서 장난감 및 출산용품 등을 대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를 통해 지역 주민의 접근성을 높이고 영유아 놀이문화를 활성화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차량에는 장난감 200점을 포함한 총 674점의 장난감·출산용품·백일·돌상·의상이 탑재돼 있어 다양한 연령대의 아이들이 즐길 수 있다.
안동시에서는 풍산읍(영무예다음아파트), 정하동(강남동행정복지센터 앞 시민운동장), 용상동(풍림아이원아파트) 지역을 순회한다.
이용자는 사전 예약 또는 현장 대여 방식으로 대여할 수 있으며, 연회비는 개인 1만원, 기관 3만원이다. 또한 백일·돌상 및 의상은 1개 상차림 한정으로 매월 1일 사전 예약을 통해 이용할 수 있다.
안동시 관계자는 "이번 서비스를 통해 안동시 내 영유아 가정과 어린이집․유치원은 기존 장난감도서관까지 이동하지 않고도 장난감을 대여할 수 있어, 육아 부담 완화와 가족 친화적 환경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 안동시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찾아가는 행복병원' 건강검진 성료
안동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재환) 청소년수련관에서 운영 중인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지난 1월30일 안동의료원과 연계해 건강검진을 실시했다.
이번 건강검진은 경상북도 안동의료원이 2012년부터 운영 중인 이동 순회 진료사업인 '찾아가는 행복병원' 서비스를 통해 진행됐으며, 방과후아카데미에 참여 중인 학생들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검진 항목은 기본검사(시력검사, 체질량지수(BMI) 측정)를 비롯해 소변검사, 혈액검사, 엑스레이(X-ray) 촬영 등 종합적인 검사로 구성됐다.
건강검진에 참여한 한 아카데미 학생은 "혈액검사에 대한 거부감과 두려움이 있었지만, 선생님의 위로와 친구들의 응원 덕분에 용기를 내 검사를 받을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안동시청소년수련관 관계자는 "방과후아카데미는 학습 지원과 함께 아동의 건강 및 안전 관리를 중요한 운영 목표로 두고 있다"며 "이번 건강검진을 계기로 아동의 건강 상태를 체계적으로 점검하고, 지속적인 건강관리 체계를 마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