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업용 면세유 확대 지원으로 유류비 부담 완화
■ 전기·수소자동차 민간보급 신청 접수
[프라임경제] 울진군은 수산물 어획 급감 및 유류비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는 있는 어업인의 경영 안정을 위해 2026년에도 어업용 면세유 확대 지원사업을 시행한다.
이번 사업의 지원 규모는 총 10억원으로 울진군에 등록된 459척 연근해 어선 어업인들의 2025년도 어선별 유류 사용량에 따라 톤급별 차등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금은 설 명절 이전 개인별 계좌로 지급해 어업인의 자금 운용 부담을 덜어줄 예정이다.
울진군 관계자는 "수산물 어획량 감소와 함께 유류비, 인건비 등 고정비용 부담이 커지면서 수산업 경영 여건이 갈수록 어려워지고 있다"며 "이번 어업용 면세유 확대 지원사업이 어업인의 경영 안정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맞춤형 수산 정책을 지속으로 추진 하겠다"고 말했다.
■ 전기·수소자동차 민간보급 신청 접수
전기승용차·전기화물차 상반기 128대 우선 지원
울진군은 미세먼지 저감 및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2026년 전기·수소자동차 민간보급사업'을 2월6일부터 6월26일까지 추진한다.
올해 보급 물량은 총 254대로 상반기에는 전기승용차 100대, 전기화물차 25대를 포함해 총 128대를 우선 보급할 예정이다.
신청 자격은 접수일 기준 90일 이상 울진군에 주소를 둔 만 18세 이상 군민이나, 관내에 사업장이 위치한 법인 및 기업체이며 지원금은 성능에 따라 전기승용차는 최대 1157만원, 전기화물차(소형)는 최대 1885만원까지 차등 지원된다.
아울러 전기택시 구매 시에는 250만원이 추가 지원되며 소상공인, 차상위 계층 이하가 차량을 구매할 경우 국비 지원액의 10~30%를 추가로 지원받을 수 있다.
구매 희망자는 자동차 판매대리점을 방문해 구매계약 및 구매지원 신청서를 작성하면, 판매대리점에서 무공해차 통합누리집을 통해 보조금 접수부터 청구까지 전 과정을 대행해 편리하게 신청할 수 있다.
울진군 관계자는 "미세먼지 저감과 대기환경 개선 효과가 높은 친환경자동차 보급사업에 군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