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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동서발전 당진본부, 설 앞두고 지역농가 살리기 '로컬푸드 직거래장터' 활짝

로컬푸드 직거래장터로 판로 확대·소득 증대…상생 실천에 현장 호응

오영태 기자 기자  2026.02.05 14:4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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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한국동서발전㈜ 당진발전본부(본부장 도순구)는 5일 사옥 내에서 설 명절을 앞두고 지역 농특산품 소비 촉진을 위한 '로컬푸드 직거래장터'를 개최했다.


이번 직거래장터에는 지역 농가 19곳이 참여해 해나루 사과와 배, 딸기, 표고버섯 등 신선한 농산물은 물론 해나루 약과, 아미주, 실치김, 황태된장 등 당진을 대표하는 다양한 특산품을 선보였다. 행사장은 당진발전본부와 협력업체 임직원들의 발길이 이어지며 하루 종일 활기를 띠었다.

직거래 방식으로 운영된 이번 장터는 중간 유통 과정을 줄여 합리적인 가격을 실현함과 동시에 지역 농가에는 안정적인 판로를 제공하는 상생 모델로 주목받았다. 명절 선물 수요와 맞물리며 판매 열기도 한층 달아올랐다.

도순구 당진발전본부장은 "직거래장터는 임직원에게는 믿고 먹을 수 있는 품질 좋은 먹거리를, 지역 농가에는 실질적인 소득 증대를 안겨주는 상생의 장"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농가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지원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당진발전본부 관계자는 "이번 로컬푸드 직거래장터는 지역 농가의 판로 확대와 임직원의 합리적 소비를 동시에 실현하는 상생 행사"라며 "앞으로도 지역 농특산품 소비 촉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협력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한 임직원은 "설 선물을 준비하며 고민이 많았는데, 신선한 지역 농산물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어 만족스럽다"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한편, 당진발전본부는 2014년부터 당진시 및 지역 농가와 협력해 로컬푸드 직거래장터를 꾸준히 운영해 오고 있다. 지난해 명절 장터에서는 총 3400만원의 판매 실적을 기록하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실질적인 기여를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