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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매트릭스, 유전자 전달 벡터 플랫폼 'GM-CAD1' 국내 특허 등록

기존 치료제 대비 3배 효과…차세대 항암·치료백신 플랫폼 부상

박대연 기자 기자  2026.02.04 09:0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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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진매트릭스(109820)는 자사 유전자 전달 벡터 플랫폼 'GM-CAD1'의 국내 특허 등록을 완료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특허 등록을 통해 회사는 해당 플랫폼 기술에 대한 독점적 권리를 확보했고, 이를 기반으로 면역치료제와 항암치료제, 치료백신 등 다양한 신약을 개발하고 상용화할 수 있는 발판을 공고히 했다.

'GM-CAD1'은 인공지능(AI) 기반 설계 기술을 활용해 아데노바이러스를 조작함으로써 바이러스 자체의 병원성과 인체 내 증식 가능성을 제거해 안전성을 확보한 신약개발 플랫폼이다. 벡터 자체에 대한 인체 면역 거부반응을 획기적으로 줄여 유전자 전달 효율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이번 플랫폼에 탑재된 유전자는 체내에서 항원으로 작용해 강력한 T세포 면역반응을 유도한다. 이를 통해 'GM-CAD1'은 해당 항원을 발현하는 암세포만 효과적으로 사멸시켜, 부작용이 적은 면역항암제로 활용할 수 있는 차세대 항암 유전자 전달용 플랫폼으로 활용 범위가 크다.

진매트릭스는 자궁경부암 치료 동물 모델에서 'GM-CAD1-P1'의 강력한 항암 효과를 입증했고, 대상포진 모델에서도 'GM-CAD1-Z1'의 유효성을 확인했다. 대상포진 치료제로서의 효과는 기존 치료제 대비 3배 이상이었으며, 높은 T세포 면역 반응을 유도하는 것을 확인한 바 있다.

김수옥 진매트릭스 대표는 "이번에 특허 등록된 'GM-CAD1' 플랫폼을 기반으로 타깃 단백질 구조 예측에도 AI를 적극 활용해 면역치료제 포트폴리오를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