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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제도시 부여] "대한민국 카누 훈련의 중심으로 도약하다"...121억원 투입 '카누훈련센터' 준공식 개최

오영태 기자 기자  2026.02.03 10:3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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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민국 카누 훈련의 중심으로 도약하다"...121억 투입 '카누훈련센터' 준공식 개최
■ 부여군, 홍산면 공동생활홈 조성사업 착공식 개최


[프라임경제] 충남 부여군(군수 박정현)이 대한민국 카누 스포츠의 지형을 바꿀 최첨단 인프라를 완성하며 수변 스포츠 도시로의 도약을 선언했다.

부여군은 지난 2일 규암면 호암리 일원에서 '부여군 카누훈련센터'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번 센터는 2020년부터 약 5년간 총사업비 121억원을 투입해 조성된 대규모 프로젝트로, 지역 체육 인프라 확충과 전문 스포츠 육성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동시에 겨냥했다.

카누훈련센터는 부지면적 3344㎡, 연면적 1600㎡ 규모로 지하 1층·지상 1층 구조로 조성됐으며, 선수들이 훈련·숙식·휴식을 한 공간에서 해결할 수 있는 '원스톱 훈련 시스템'을 갖춘 것이 가장 큰 강점이다.


특히, 최첨단 실내 로잉탱크를 도입해 기상 여건과 계절에 구애받지 않고 사계절 내내 실전 중심의 훈련이 가능하도록 설계됐다. 이는 기존 야외 중심 훈련의 한계를 넘어서는 혁신적 시설로, 카누 종목의 훈련 패러다임을 한 단계 끌어올릴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와 함께 체력 단련장, 선수 전용 숙소(12실), 휴게실 등 각종 편의시설도 함께 구축돼 선수들의 집중도와 컨디션 관리에 최적화된 환경을 제공한다. 향후 국가대표팀은 물론 전국 시·도 선수단의 전지훈련 거점으로 활용될 전망이다.

박정현 부여군수는 '오랜 숙원사업이었던 카누훈련센터가 준공돼 선수들이 최고의 환경에서 기량을 펼칠 수 있게 됐다'며 '이곳에서 배출된 인재들이 세계 무대에서 활약하고, 전지훈련 및 대회 유치를 통해 지역 경제에도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부여군은 이번 센터 준공을 계기로 전국 규모 카누대회를 지속 개최하고, 금강을 중심으로 한 수변 자원을 적극 활용해 스포츠 마케팅을 강화함으로써 '국제적인 카누 명소'로의 도약을 본격 추진할 계획이다.


부여군, 홍산면 공동생활홈 조성사업 착공식 개최
38억 투입 독거노인 실버홈 건립…사회적 고립 해소 기대


[프라임경제] 충남 부여군(군수 박정현)은 지난 2일 홍산면 북촌리 282-4 일원에서 홍산면 공동생활홈 조성사업 착공식을 개최했다.

홍산면 공동생활홈 조성사업은 2024년 충청남도 충남형 공동생활홈(실버홈)조성사업에 최종 선정되어, 2024년 2월 한국농어촌공사와 위수탁 협약을 체결하고 12개월의 설계 끝에 충남도 최종 설계승인을 받아 착공했다.

이 사업은 총 38억 원(국비 15억원, 군비 23억원)을 투입해 독거노인 단독형 공동주택(1동 15실)을 조성해 어렵고 외로운 독거노인들에게 서비스와 편의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날 착공식은 식전 공연에 이어 △개회 및 경과보고 △부여군수 및 의장 축사 △시삽식 △기념 촬영 후 주변 관람을 끝으로 진행됐다.

박정현 부여군수는 "이번 사업을 통하여 홍산면 독거노인의 사회적 고립 해소와 노후생활 불편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이것은 어르신들의 행복한 마을 조성과 다양한 활동공간의 공동체 회복이라는 더 큰 목표를 실현하기 위한 출발점"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