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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소식] 교통문화지수 실태조사 평가 1위(A등급) 차지

최병수 기자 기자  2026.02.03 09: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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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통문화지수 실태조사 평가 1위(A등급) 차지
2026년도 시민안전보험 가입


[프라임경제] 상주시(시장 강영석)는 지난 31일 국토교통부와 한국교통안전공단이 발표한 '2025년 교통문화지수 실태조사' 평가에서 인구 30만 미만 시 49곳 중 1위(A등급)를 차지했다.
  
교통문화지수는 한국교통안전공단이 매년 전국 229개 기초자치단체(인구 30만 이상 시, 인구 30만 미만 시, 군·구)를 대상으로 운전행태 영역, 교통안전 영역, 보행형태 영역 항목에 대한 지표를 조사해 교통문화수준을 파악하고 지자체 간 교통문화 수준을 비교·평가하는 지수로, 순위는 그룹별로 A(10%), B(25%), C(30%), D(25%), E(10%) 5개 등급으로 나누게 된다.

상주시는 평가 결과 △운전행태 영역에서 55점 중 48.26점, △교통안전 영역에서 25점 중 21.87점, △보행형태 영역에서 20점 중 17.49점으로 준수한 점수를 얻으며 종합점수 87.62점으로 A등급을 달성했다. 

특히 2021년 D등급을 받아 42위에 그쳤으나, 2022년 38위, 2023년 14위, 2024년 3위로 매년 순위가 상승해 마침내 2025년 1위라는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었다. 

그동안 상주시는 시민의 안전을 위해 교통안전시설 개선에 노력을 기울여 왔다. 매년 교통안전시설 보급사업에 많은 예산을 투입해 시설 개선에 힘써왔으며, 노인보호구역 설정 및 교통저감시설 설치, 2022년부터는 마을 앞 실버안전길 조성사업을 추진해 어르신 교통사고 예방에 집중했다. 

또한 무단횡단방지시설, 고정식 과속단속카메라, 과속방지턱, 바닥보행신호등과 같이 교통안전을 강제할 수 있는 시설물 설치가 주요했으며, 시설물 설치로 일부 불편함이 발생 할 수 있음에도 시민 모두가 하나되어 교통안전 개선에 노력했다.

이러한 적극적인 교통안전시설 개선의 노력과 함께 교통안전 캠페인을 통한 시민의식 개선 등 민·관·경이 하나가 되어 꾸준히 노력한 것이 이번 지표 상승에 큰 역할을 한 것으로 보인다.
 
강영석 시장은 "앞으로도 교통시설 확충과 교통안전 교육 및 캠페인을 통해 교통환경과 교통인식을 개선해 시민이 더욱 안전한 교통안전 도시를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2026년도 시민안전보험 가입
상주시민이면 누구나, 등록 외국인도 자동 가입

상주시는 재난 및 안전사고로 피해를 본 시민의 생활 안정을 지원하기 위한 '2026년도 상주 시민안전보험'에 가입했다.
 
2026년도 상주 시민안전보험은 상주시에 주민등록을 둔 시민은 물론, 등록 외국인 또한 누구나 자동 가입되며 자연재해, 사회재난, 대중교통사고, 농기계사고, 폭발, 화재, 붕괴 및 익사 등 일상생활에서 발생할 수 있는 예기치 못한 사고로 사망, 후유장해 등 부상을 입은 시민에게 보험금을 지급하는 보장제도이다. 보장액은 최소 10만원에서 최대 3000만원이다.
 
상주시는 지역에서 발생한 안전사고 유형 및 빈도를 분석해 2026년도 상주 시민안전보험의 보장 내역을 한층 강화했다. 

농기계사고 상해사망의 보장 한도를 기존 2000만원에서 3000만원으로, 대중교통이용 상해사망ㆍ후유장해를 기존 1000만원에서 2000만원으로 상향했으며 △공유형 모빌리티 △땅꺼짐 사고의 상해사망·후유장해 항목을 추가해 대응 범위를 넓혔다.
 
이밖에도 2026년도 상주 시민안전보험은 △자연/사회재난 상해사망·후유장해 △대중교통이용 상해사망·후유장해 △스쿨존·실버존 교통사고 부상치료비 △화상수술비 △익사사고 사망 등 33개 항목으로 구성되어 있다.

상주시민은 별도의 가입절차 없이 국내 어디에서 사고가 발생하더라도 3년 이내에 신청하면 보험금을 받을 수 있다. 보장기간은 2026년 2월1일부터 2027년 1월31일까지 1년간이다. 

보험금 청구는 별도의 가입 절차 없이 피해 당사자나 대리인이 시민안전보험 콜센터로 문의한 뒤, 안내에 따라 관련 서류를 제출하면 심사를 거쳐 지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