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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소식] 청년과 함께하는 청년친화도시 본격 가동

송성규 기자 기자  2026.02.03 09: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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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년과 함께하는 청년친화도시 본격 가동
 순천시, 대한민국 대표 동계 전지훈련 중심지 각광

[프라임경제] 순천시는 청년이 지역에서 배우고, 일하며, 정착할 수 있도록 청년정책의 방향을 추진해 청년 인재를 키워 지역산업과 일자리로 이어지도록 기반을 다져 오고 있다.

국가정원을 중심으로 한 정원도시 브랜드 강화, 달빛어린이병원 운영, 코스트코 유치 등 문화․생활 인프라 확충은 순천의 정주 여건을 한층 끌어올렸다. 도시가 살기 좋아지면서, 청년 역시 취업 이후의 삶까지 순천에서 이어갈 수 있는 환경을 갖추게 됐다.

청년 인재양성, 일자리, 정착으로 이어지는 흐름을 만들었고, 그 결과 순천은 작년 12월 29일 전국 시(市) 단위 최초 '청년친화도시'로 지정돼 청년의 꿈이 미래가 되는 도시로 발돋움 하고 있다.

순천시는 청년친화도시로 지정된 올해부터 2030년까지 국무조정실 및 관계부처의 컨설팅·정책자문 등 다각적 지원과 더불어 지역주도의 청년정책 추진을 위해 청년이 기획 단계부터 실행까지 시와 함께한다.

이어 올해 신규사업으로 3대 미래산업 분야의 지역기업에 취업한 청년을 대상으로 기업에 인건비를 지원하는 '청년 고용 이어드림 사업'을 추진한다.

또한 청년의 주거비 부담을 덜기 위한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주택구입 및 전세자금 대출이자 지원과 전․월세 청년 취업자 주거비 지원 등 순천에 거주 중인 청년이라면, 거주 형태와 소득에 따라 해당 여부를 확인 할 수 있고, 청년의 자산형성과 문화생활을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사업도 함께 추진 중이다. 

한편 순천시는 일자리, 주거, 문화․생활․복지, 교육, 참여 등 다양한 분야에서 100여 개 이상의 청년 지원사업을 종합적으로 추진하고 있고, 누구나 온라인 통합플랫폼 '청년정책114'를 통해 분야별 지원 내용, 신청 방법, 일정 등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순천시, 대한민국 대표 동계 전지훈련 중심지 각광

순천시가 스토브리그와 전국 단위 체육 대회를 연이어 개최하며 '대한민국 대표 동계 전지훈련 중심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따뜻한 기후, 접근성 높은 체육시설, 다양한 종목을 수용할 수 있는 인프라가 더해지면서 선수단의 만족도 역시 높아지고 있으며, 지역 경제에도 뚜렷한 활력이 나타나고 있다.

시는 1월 초 축구 스토브리그를 시작으로 씨름·유도·검도 등 4개 종목(총 62개 팀 1500여 명)의 동계 스토브리그를 순차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전국 단위 체육 대회로 지난 1일 개막한 순천만국가정원배 전국 학생 야구 대회를 시작으로, 2월 말 순천만국가정원배 전국 유소년 축구 대회, 3월 전국종별 태권도 선수권 대회·순천만국가정원배 오픈테니스 대회 등 6개 종목의 대회가 순천 곳곳에서 열린다.

순천시는 올해 스토브리그 및 전국 대회 개최를 통해 약 10만명 규모의 선수단·관계자가 순천을 찾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고, 대규모 방문객 유입은 지역 상권 성장은 물론 체류형 관광객 증가로 이어져 지역 경제 전반에 더욱 확산적인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지난해에는 전지훈련 3만6000명, 전국 대회 5만4000명 등 총 9만명이 방문해 약 75억원의 경제 유발 효과를 창출한 바 있다.

시 관계자는 "스토브리그와 전국 단위 체육대회 개최는 단기간에 지역 경제 활성화와 스포츠 경쟁력 제고를 동시에 이룰 수 있는 매우 효과적인 투자로 선수 육성과 스포츠산업 기반을 함께 키우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기 위해 전국 대회 유치를 지속 확대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