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맘스커리어와 광명시자원봉사센터는 2일 지역사회 자원봉사 활성화와 저출생 문제 대응을 위한 '생애주기별 자원봉사 활성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청소년부터 노년층까지 전 세대를 아우르는 맞춤형 봉사활동 모델을 구축하고, 경력단절 여성의 사회 참여를 확대해 지속가능한 자원봉사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저출생 문제 해결을 위한 돌봄·양육지원 자원봉사 프로그램 공동 기획 △청소년 진로연계형 봉사활동 개발 △경력단절 여성 및 부모 대상 재능나눔 활동 연계 △가족·세대통합형 자원봉사 모델 구축 등 다양한 분야에서 긴밀히 협력한다.
광명시자원봉사센터는 자원봉사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행정적 지원과 1365 자원봉사포털 실적 관리를 담당한다.
맘스커리어는 보유한 네트워크를 활용해 부모 및 가족 특성을 반영한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참여자를 발굴하는 역할을 맡는다.
이금재 맘스커리어 대표는 "이번 협약은 지역사회의 핵심 주체인 부모 세대와 미래 세대인 청소년이 자원봉사를 통해 자연스럽게 소통하고 연대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영준 광명시자원봉사센터장은 "저출생 시대, 부모들의 양육 부담을 함께 나누고 경력단절 여성들이 자신의 재능을 활용해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드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부모와 자녀가 함께 성장하는 선순환 자원봉사 문화를 만들어가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