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성군 '민원 응대능력 향상 위한 특이민원 훈련' 실시
■ 고성군 '2026년도 농어촌 빈집정비사업 시행' 신청 접수
■ 고성군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에 적십자 특별회비' 100만원 전달
■ 재경고성향우회 이용찬 자문위원 '고향사랑기부금' 100만원 기탁
[프라임경제] 고성군(군수 이상근)은 지난 1월29일 군청 열린민원과에서 고성경찰서와 연계해 '2026년 상반기 특이민원 대응 모의훈련'을 실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훈련은 민원인의 폭언·폭행 등 위법 행위 발생 상황을 가정해 민원 담당 공무원의 현장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실전과 유사한 상황에 대한 대처 능력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모의훈련은 특이민원 대응 매뉴얼에 따라 △민원인의 진정 유도 및 중재 △사전 고지 후 녹음·녹화 △비상벨 작동 및 112 신고 △피해 공무원 및 민원인 대피 △가해 민원인 제압 및 경찰 인계 등의 단계로 실제 상황처럼 진행하며 대응 체계를 점검했다.
아울러 '민원인의 반복적 위법 행위에 따른 출입제한 및 퇴거조치 교육'도 함께 실시됐다. 이번 교육에서는 최근 개정된 지침에 따라 민원인이 정당한 사유 없이 폭언·폭행 등 위법 행위를 반복할 경우 출입 제한을 사전에 고지하고 필요 시 퇴거조치를 시행하는 절차와 기준을 중점적으로 교육했다.
박경희 열린민원과장은 "이번 특이민원 대응 훈련과 교육을 통해 군민과 민원 담당 공무원을 폭언·폭행 등 위법 행위로부터 보호할 수 있는 안전 대응 체계를 더욱 견고히 했다"며 "앞으로도 모두가 안심할 수 있는 민원실 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성군은 공직자 민원 응대 매뉴얼 배부, 본청 및 읍·면 민원실에 휴대용 보호 장비를 배포하고 경찰서와 연계된 비상벨을 설치하는 등 민원실 안전 강화를 위한 다양한 조치를 시행 중이며, 앞으로 체계적인 훈련과 교육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 고성군 '2026년도 농어촌 빈집정비사업 시행' 신청 접수
빈집의 안전사고 위험을 예방하고…주거환경 개선과 도시미관 향상
고성군은 장기간 방치된 노후 빈집으로 인한 안전사고 위험을 예방하고, 주거환경 개선과 도시미관 향상을 위해 '2026년도 농어촌 빈집정비사업'을 추진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1년 이상 거주 또는 사용되지 않은 노후 빈집을 대상으로 하며, 주거환경을 저해하거나 붕괴·화재 등 안전 우려가 있는 빈집을 우선 정비함으로써 주민 생활 안전을 확보하는 데 목적이 있다.
지원대상은 노후 빈집을 철거하려는 소유주들을 대상으로 진행하며, 철거를 완료한 대상자들에게 최대 2백만 원의 보조금이 지원될 예정이다.
신청 기간은 사업 물량 소진될 때까지이며, 빈집 소재지 읍·면사무소를 방문하여 신청하면 되고, 자세한 사항은 군 건축개발과(055-670-2194) 또는 읍·면사무소에 문의하면 된다.
강도영 건축개발과장은 "농어촌 빈집정비사업은 단순한 건축물 철거를 넘어 주민 안전 확보와 지역 환경 개선을 위한 중요한 사업"이라며, "장기간 방치된 빈집 소유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 고성군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에 적십자 특별회비' 100만 원 전달
매년 적십자 특별회비 전달 적십자사의 긴급 구호 활동·다양한 인도주의 활동에 적극 협력
고성군은 지난 1월30일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에 '2026년 대한적십자 특별회비' 100만 원을 전달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전달식에는 박희순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회장을 비롯해 박철우 사회협력팀장, 이동자 대한적십자봉사회 고성군협의회장 등이 참석했다.
고성군은 매년 적십자 특별회비를 전달하며 적십자사의 긴급 구호 활동과 다양한 인도주의 활동에 적극 협력하고 있다. 2026년도 적십자회비 모금은 지난 2025년 12월1일부터 시작됐으며, 금일 기준 목표액 4000만원 중 2763만원을 모금해 목표 대비 69.1%의 달성률을 보이고 있다.
이는 어려운 이웃을 위한 군민들의 따뜻한 나눔과 자발적인 참여가 만들어낸 결과로, 지역 내 소외계층 지원은 물론 지역사회 복지 증진과 나눔 문화 확산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소외계층에 사랑을 전해 주고 계신 경남적십자사와 봉사원 여러분의 헌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번 모금액이 적십자 인도주의 활동의 소중한 재원이 돼 고성군민들의 따뜻한 마음이 곳곳에 전달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재경고성향우회 이용찬 자문위원 '고향사랑기부금' 100만원 기탁
20여 년간 대한항공에 근무하며…고향 발전을 위해 꾸준한 노력과 관심
고성군은 지난 1월29일, 재경고성향우회 이용찬 자문위원이 고향사랑기부금 100만원을 기탁했다고 30일 밝혔다.
구만면 출신인 이용찬 자문위원은 20여 년간 대한항공에 근무하며 고향 발전을 위해 꾸준히 관심을 가져왔으며, 올해 1월 고향사랑기부를 통해 나눔을 실천했다. 이 자문위원은 "기부는 기부하는 본인에게도 의미 있는 일이라고 생각한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고성군에 도움이 될 수 있어 감사하고, 기부를 통해 온기를 나누는 마음이 널리 전파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종춘 인구청년추진단장은 "이용찬 자문위원께서 고성군에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소중한 기부금은 군민들의 복리 증진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자신의 주소지를 제외한 지방자치단체에 기부할 수 있는 제도로, 지난 2026년 1월1일부터 연말정산 세액공제 혜택이 대폭 확대됐다. 기존에는 10만원까지 전액 세액공제, 10만원 초과분에 대해 16.5%의 공제율이 적용됐으나, 개정 이후에는 10만원 초과 20만원까지 세액공제 구간이 신설돼 44%의 공제율이 적용되고, 20만원 초과분에 대해서는 16.5%의 세액공제가 적용된다. 이에 따라 10만원 초과 또는 고액기부자들도 세액공제혜택이 확대돼 기부 참여 증가가 기대된다. 또한, 기부금액의 30%에 상당하는 답례품도 받을 수 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는 고향사랑e음 홈페이지나 전국 농협은행을 방문해 참여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