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설 명절을 앞두고 택배 수요가 늘어나는 가운데 GS25가 배송비 부담 낮추기에 나선다.
GS리테일(007070)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는 오는 14일까지 국내택배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행사 기간 동안 GS25 매장에서 국내택배를 접수하면 누구나 200원 자동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횟수 제한 없이 무제한으로 적용되는 것이 특징이다.
'우리동네GS' 앱이나 'GS25 편의점 택배' 앱을 통해 예약 접수를 하면 100원이 추가 할인돼 최대 300원까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번 행사는 설 연휴를 앞두고 증가하는 택배 이용 고객의 배송비 부담을 줄이기 위해 마련됐다. GS25에 따르면 지난해 설과 추석 연휴 직전 2주간 국내택배 이용 건수는 평소보다 20.9%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선물세트 발송과 연휴 전 물품 배송 수요가 몰리면서 물동량이 크게 늘었다는 설명이다.
국내택배는 14일 낮 12시 접수분을 끝으로 18일까지 연휴 휴업에 들어간다. 이 기간에는 GS25 자체 서비스인 '반값택배'가 대안으로 활용될 수 있다.
반값택배는 GS25 물류 인프라를 활용해 연중무휴로 운영된다. 배송 기간은 접수일 기준 동일 권역은 약 2일, 타 권역은 약 4일이 소요된다.
국내택배 접수가 중단되는 14일 이후 반값택배를 이용하면, 19일 국내택배 재개 이후 접수한 물품보다 최대 4일가량 빠르게 받을 수 있다.
반값택배는 GS25 매장에서 접수하고 수령하는 방식으로, 운임은 최저 1900원부터 이용할 수 있어 일반 택배 대비 비용 부담이 낮다.
이경한 GS리테일 서비스상품팀 MD는 "설 연휴를 앞두고 늘어나는 택배 이용 고객의 배송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무제한 할인 프로모션을 기획했다"며 "연중무휴 반값택배와 전국 주 7일 배송망을 통해 고객 편의를 지속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