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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소식] 2027년 공공비축미곡 매입 품종 '삼광, 영호진미' 선정

최병수 기자 기자  2026.02.02 09: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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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7년 공공비축미곡 매입 품종 '삼광, 영호진미' 선정
■ 성주군 체류형작은정원, 입주 신청자 모집 결과 5 대 1 


[프라임경제] 성주군은 지난 1월28일 공공비축미곡 선정심의회를 개최하고 2027년도 공공비축미곡 매입 품종으로 '삼광'과 '용호진미'를 최종 선정했다.

이번 품종 선정은 농산물품질관리원, 농업기술센터, 농협, 쌀전업농 대표, 후계농업경영인 대표 등으로 구성된 심의위원들의 심도 있는 논의를 통해 결정됐다. 

선정과정에서 △지역 내 재배 적합성 △미질 및 식미 우수성 △병해충 저항성 △농가 선호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했다고 밝혔다.

성주군은 선정된 품종에 대해 농가들이 차질 없이 종자를 확보할 수 있도록 농업기술센터를 통해 보급종을 우선 배정할 방침이다. 특히, 공공비축미 매입 시 지정된 품종 외의 품종이 썩이지 않도록 농가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성주군 관계자는 "우리 지역 기후와 토양에 적합하고 시장 경쟁력이 높은 품종을 엄선했다"며 "고품질 쌀 생산을 통해 농가 소득이 증대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지도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성주군 체류형작은정원, 입주 신청자 모집 결과 5 대 1 
4도 3촌의 꿈, 성주에서 현실이 되다 

성주군이 지난 1월26일에서 28일까지 '성주군 체류형작은정원' 입주 신청자 모집을 진행한 결과 총 19세대 모집에 100여명이 신청해 약 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입주 신청자 모집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입주 신청자를 분석한 결과, 지역별로는 인근 대구 거주자가 전체의 70%를 차지했으며, 연령대별로는 50대가 37%, 40대가 30%로 이는 은퇴 이후의 삶을 준비하는 수요가 집중된 것으로 분석된다. 4도3촌이나 귀농·귀촌을 고민하지만, 이주에 부담을 느끼는 도시민에게 현실적인 대안이 된 것으로 보인다. 

'성주군 체류형작은정원'은 경북형작은정원조성사업으로 성주군 수륜면 백운리 1102-2 일원에 조성된 시설로 체류시설, 개인텃밭, 개인정원을 갖춘 총 19세대로 이뤄져 있으며, 입주자는 최대 2년간 머물 수 있다. 

'성주군 체류형작은정원'이 위치한 수륜면 백운리 일원은 성주군의 대표적인 과수 재배 지역으로 사과 수확, 농작업 보조 등 단기·계절형 일자리를 비교적 쉽게 구할 수 있고, 가야산 국립공원, 성주호, 포천계곡 등 주요 관광자원이 위치해 있으며, 대구·김천 등 인근 도시로의 접근성도 뛰어나 생활·여가·체험을 동시에 충족할 수 있는 입지를 갖추고 있다. 

또한 성주군은 전입 인센티브, 귀농·귀촌 지원, 취업 연계 정책 등을 통해 실제 정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생활 기반 지원도 강화할 계획이다. 

성주군은 '성주군 체류형작은정원'을 통해 입주자, 예비입주자를 포함한 100여명 정도의 관계인구를 확보하고, 4도 3촌을 넘어 성주군에 정착할 수 있는 모델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다.

'성주군 체류형작은정원'의 첫 입주자와 예비 입주자를 뽑는 추첨행사는 2월4일 오후 2시, 현장에서 공개 추첨으로 진행되며 상세문의는 도시계획과 농촌활력팀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