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조원휘 대전시의회 의장은 지난 29일 자율주행버스 시범사업 실증 시승식에 참석해 자율주행 기술의 현장 적용 가능성과 안전성을 직접 점검했다.
이번 시범사업은 대전시와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이 추진 중인 '충청권 자율주행 상용화 지구 조성 사업'의 일환으로, 카이스트~반석역~세종터미널을 잇는 구간에서 보행자와 차량, 교차로가 혼재된 복잡한 도심 교통 환경에서의 실증 운행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해당 자율주행버스는 오는 3월 말까지 무상 서비스로 운영되며, 이 기간 동안 기술 안정성·주행 안전성·이용 편의성 등을 종합적으로 검증한 뒤, 단계적으로 유상 운송 체계로 전환할 계획이다.
조원휘 의장은 "자율주행버스는 도시 교통체계의 효율성을 획기적으로 높이는 동시에 탄소 저감에도 기여하는 미래형 교통수단"이라며 "기술 개발과 실증이 단순한 시범에 그치지 않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의회 차원의 점검과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대전시는 이번 실증을 통해 자율주행 기술의 상용화 가능성을 한층 끌어올리고, 충청권을 중심으로 한 미래 모빌리티 산업의 핵심 거점으로 도약한다는 구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