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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설 앞두고 '굿뜨래페이' 파격 확대…지역경제 살리기 승부수

구매 한도 200만원·할인율 최대 15% 상향…명절 소비 진작·소상공인 숨통

오영태 기자 기자  2026.01.30 18: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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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충남 부여군(군수 박정현)이 설 명절을 앞두고 침체된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지역화폐 '굿뜨래페이'의 구매 한도와 할인율을 대폭 확대한다.


군에 따르면 오는 2월1일부터 한 달간 굿뜨래페이의 월 구매 한도는 기존 150만원에서 200만원으로 상향되며, 인센티브 할인율도 기존 10%에서 최대 15%까지 확대 적용된다.

이번 조치는 설 명절을 앞두고 소비가 집중되는 시기에 군민과 방문객의 체감 물가 부담을 완화하고, 지역 내 소비 촉진을 통해 소상공인의 매출 회복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고물가와 내수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소상공인들에게는 실질적인 매출 증대 효과가 기대되며, 굿뜨래페이를 중심으로 한 지역 내 선순환 소비 구조도 한층 강화될 전망이다.

박정현 부여군수는 "이번 굿뜨래페이 혜택 확대는 설 명절을 앞두고 군민들의 가계 부담을 덜고, 소상공인에게는 매출 회복의 마중물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경제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부여군은 앞으로도 지역화폐를 활용한 소비 촉진 정책을 통해 지역 상권 회복과 민생경제 안정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