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수도사업본부, 서구 지역 2만1400세대 흐린 물 출수 예상
■ 2026년 친환경차 보급사업 본격 추진
[프라임경제] 대구시 상수도사업본부는 서대구역네거리~평리네거리 송수관 정비공사가 완료됨에 따라, 서구 평리동, 이현동, 상중이동, 비산동, 내당동 일부 지역의 수계 및 물방향 조정 작업을 시행한다.
이번 수계 및 물방향 조정으로 2월2일 오후 10시부터 다음날 오전 6시까지 서구 평리동, 이현동, 상중이동, 비산동, 내당동 일부 약 2만1400세대에 흐린 물이 나올 수 있다.
백동현 대구시 상수도사업본부장은 "수계 및 물방향 조정으로 흐린 물 출수가 예상되는 지역의 시민들은 미리 수돗물을 받아 둘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자세한 문의사항은 대구시 상수도사업본부 시설관리소 또는 서부사업소로 하면 된다.
■ 2026년 친환경차 보급사업 본격 추진
전기차·이륜차·수소차 등 총 4325대 보급
대구시는 2026년 친환경차 보급사업을 통해 전기차·전기이륜차·수소차 등 총 4,325대의 친환경차 보급을 추진한다. 친환경차 구매를 희망하는 개인이나 법인은 무공해차 통합누리집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올해 보급 물량은 △전기차 3542대 △전기이륜차 694대 △수소차 89대로, 특히 전기차는 어려운 재정 여건 속에서도 일반 시민과 소상공인의 구매 부담을 덜기 위해 전년 대비 65대 확대했다.
친환경차 구매 보조금은 정부 지침에 따라 차종별로 차등 지원된다. 전기차의 경우 △승용차 최대 754만원 △화물차 최대 1365만원 △버스(중형) 최대 6500만원까지 지원되며, 수소차는 승용차 기준 정액 3250만원을 지원받는다.
특히 올해부터는 내연기관 차량(하이브리드차 제외)을 교체(3년 이상 보유한 뒤 판매 또는 폐차)하고 전기차로 전환하는 개인에게는 최대 130만원의 전환지원금을 추가로 지원해 전기차 전환을 적극 유도할 방침이다.
또한 대구시는 장기 거주 시민에게 보다 안정적인 구매 혜택을 제공하고자 보조금 신청을 위한 거주 요건을 기존 30일에서 90일로 강화했다. 아울러 접수 초기 과수요와 혼란을 방지하기 위해 지원대상자 선정 방식도 접수순에서 차량 출고·등록순으로 통일했다.
이와 함께 전기차 보조금이 단시간에 소진되는 문제를 완화하기 위해 보급 예산을 합리적으로 배분해 연간 3회에 걸쳐 구매 신청을 받는 등 구매 시기별 형평성도 강화했다.
조경재 대구시 미래모빌리티과장은 "친환경차 구매 지원을 통해 시민과 소상공인의 부담을 덜고, 지역경제 활성화와 미래모빌리티 산업 육성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