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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앞두고 대전이 움직였다…민관 총출동 '온정 릴레이' 가동

자원봉사연합회·18개 기업 참여, 보훈유공자·독거노인 400가구에 명절 나눔

오영태 기자 기자  2026.01.30 17:5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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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대전시자원봉사연합회(회장 김영태)는 설 명절을 앞두고 지역 사회공헌 협약 기업·기관과 함께하는 '설 명절맞이 온정(溫情) 나눔 행사'를 30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대전광역시 자원봉사 사회공헌협약'을 맺은 기업과 기관·단체의 후원으로 마련됐으며, 이장우 대전시장과 오재덕 대전지방보훈청장, 김영태 대전시자원봉사연합회장을 비롯해 사회공헌 협약 기업 대표 및 임직원 등 110여 명이 참석해 의미를 더했다.

특히, 이날 나눔에는 △대전도시공사 △한국전력 대전세종충남본부 △한전원자력연료 △아이씨푸드 △장후회 △두잉굿 러닝센터 △피플엔비즈니스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건일엔지니어링 △신협중앙회 △코레일유통㈜ 충청본부 △대전교통공사 △대전관광공사 △동행봉사단 △㈜이비가푸드 △한국건강관리협회 대전세종 △㈜초심 △㈜한강그룹 등 18개 기업·기관·단체가 참여해 따뜻한 나눔에 뜻을 모았다.


이날 제작된 설 명절 음식 키트는 떡국떡과 사골곰탕, 전, 과일, 제수용품 등으로 구성됐으며, 지역 보훈유공자 재가복지 대상자와 독거노인 등 40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김영태 대전시자원봉사연합회장은 "설 명절을 맞아 보훈유공자와 홀로 계신 어르신들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모아주신 기업과 단체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실천으로 온정이 살아 있는 대전을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정성껏 마련한 명절 음식 꾸러미가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위로와 힘이 되길 바란다"며 "힘든 시기일수록 서로의 손을 놓지 않는 연대가 도시를 지탱하는 힘인 만큼, 앞으로도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함께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