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Sh수협은행은 지난 15~16일 양일간 열린 '2026 신년 경영전략회의'에서 '금융소비자 보호 강화를 위한 수협은행 임직원 결의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결의대회에서 수협은행 임직원들은 금융소비자의 권익 보호와 금융서비스 품질 향상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각자의 자리에서 주어진 책무를 성실히 이행하겠다는 내용의 '금융소비자 보호 강화를 위한 임직원 다짐'을 선서하며 결의를 다졌다.
수협은행은 이번 결의대회를 계기로 본부와 영업점 전반에 걸쳐 금융소비자 보호를 경영의 핵심 가치로 재확인하고, 소비자 보호 문화를 조직 전반에 내재화하겠다는 의지를 분명히 했다.
그동안 수협은행은 △소비자보호점검팀 신설 △금융소비자 중심 제도 개선을 위한 직원 참여형 패널제도 '소비자보호 가디언즈' 운영 △고령자·장애인·임산부·영유아 동반 고객 등을 위한 섬김 금융창구 도입 △시각장애인을 위한 계약서류 음성변환 서비스(보이스아이) 제공 등 금융소비자 보호 강화를 위한 다양한 노력을 지속해왔다.
이 같은 노력의 결과, 수협은행은 지난해 금융감독원이 실시한 금융소비자 보호 실태평가에서 총 8개 평가 항목 중 '양호' 3개, '보통' 5개의 평가를 받았다.
올해 수협은행은 이에 안주하지 않고, 한 단계 도약한 전사적 금융소비자 보호 경영을 본격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상품 개발 단계부터 잠재적 위험 요인을 면밀히 점검하고, 상품 생애주기 전반에 걸쳐 사전 예방 중심의 내부통제 활동을 강화할 계획이다.
신학기 수협은행 행장은 "금융소비자 보호가 선언에 그치지 않고 실제 업무 현장에서 구현될 수 있도록 본부와 영업점이 유기적으로 협력하겠다"며 "고객에게 더욱 신뢰받는 수협은행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