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통영시 "특별회비로 나누는 사랑…더 나은 사회를 위한 발걸음!"
■ 통영시, 납세자를 위한 '맞춤형 지방세 안내서비스' 시행
■ 통영시 "올해 2개 고교…수학여행 해외로 보낸다"
[프라임경제] 통영시(시장 천영기)는 지난 28일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에 2026년도 적십자 특별회비 100만원을 전달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박희순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 회장, 안정숙 대한적십자사봉사회 경남도협의회장, 고말선 대한적십자봉사회 통영지구협의회장 및 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천영기 통영시장은 "이번 특별회비 전달은 단순히 금전적인 기부가 아니라, 우리가 함께하는 마음, 서로를 배려하고 지지하는 마음을 나누는 일이라고 생각한다"며 "늘 나눔의 가치를 소중히 여기며 이번 기회를 통해 또 한 번 이웃들에게 희망을 전할 수 있어서 기쁘다"고 깊은 마음을 담아 전했다.
한편, 통영시는 적십자회비 모금 분야 우수기관으로 선정됐으며, 올해도 시민들이 보다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펼치며 적십자회비 모금에 협조할 계획이다.
2026년도 적십자 회비는 2025. 12. 1. ~ 2026. 11. 30. 기간 동안 우편으로 발송된 지로, 인터넷, 휴대폰 결제, ARS, 안심번호 등 다양한 방법으로 연중 납부 가능하고, 대상자별 권장금액은 세대주 1만원, 개인사업자 3만원, 법인 13만원 이상이지만 자율적으로 원하는 금액을 기부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 통영시, 납세자를 위한 '맞춤형 지방세 안내서비스' 시행
- 지방세 감면을 받은 납세자…지방세 불복 청구인을 위한 안내서비스
통영시는 시민들이 행정에 대한 효능감을 단기간에 느낄 수 있는 시민체감형 행정서비스의 일환으로, 지방세 감면을 받은 납세자와 지방세 불복청구인을 위한 '맞춤형 지방세 안내서비스'를 오는 2월2일부터 본격 시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안내서비스는 납세자 권익보호를 위한 선제적 조치로 지방세 감면을 받은 납세자에게는 유예기간 동안의 의무사항과 불복청구를 한 납세자에게는 진행상황을 사전에 문자로 알려 세무행정의 신뢰성을 높이고 불필요한 민원을 줄이기 위해 마련됐다.
지방세 감면 안내 서비스의 주요 대상은 △장애인·국가유공자·다자녀 양육자의 자동차 취득 감면 △생애최초 주택 구입 감면 △인구감소지역 감면 등이다.
그동안 취득세 감면 신청 과정에서 대리 신고 등이 이뤄지면서 납세자가 감면에 따른 사후 의무 요건을 충분히 인지하지 못해 억울한 추징 사례가 지속적으로 발생해 왔다.
지방세 감면 안내 문자는 총 3단계에 걸쳐 발송한다. 감면 신청 후 1주 이내 접수 확인을 시작으로 감면 유예기간 중간 수시 안내, 유예기간 만료 1개월 전에 최종 안내서비스를 제공해 납세자가 감면 사후 요건을 놓치지 않도록 돕는다.
'지방세 불복청구 제도'는 납세자의 권익 보호를 위한 중요한 장치이나 납세자 입장에서는 불복청구 진행 상황에 대한 정보 부족으로 대처가 늦거나 불편을 겪는 사례가 발생하고 있다.
이에 불복청구인에게 진행 상황을 적시에 알 수 있도록 불복청구 안내 문자를 총 3단계에 걸쳐 발송한다. 불복청구 접수 후 신청 접수 확인을 시작으로 심사 절차 진행 상황 및 결정기한 안내, 심사 결과 통지 및 추가 절차 안내를 통해 불복청구 관련 정보를 적시에 제공해 사전에 불이익을 예방하도록 돕는다.
시 관계자는 "이번 맞춤형 지방세 안내 서비스는 정보 부족으로 인한 시민들의 불이익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한 적극 행정의 일환"이라며 "앞으로도 납세자 중심의 세무 서비스를 확대해 시민이 신뢰할 수 있는 세정 행정을 구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통영시는 이번 서비스 도입을 통해 지방세 행정의 투명성과 예측 가능성을 높이고, 시민 중심의 맞춤형 세정 행정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 통영시 "올해 2개 고교…수학여행 해외로 보낸다."
- 관내 고교 학부모 대상…설문조사서 95% 이상 사업 찬성
통영시(시장 천영기)는 관내 고교에서 수학여행을 해외문화체험으로 할 경우 소요경비를 지원하는 '통영시 고교생 해외문화체험 지원사업'을 확대 시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시는 지난해 경남 최초로 '고교생 해외문화체험지원 사업'을 시행했으며, 시범학교로 충무고가 선정돼 작년 6월 2학년 학생, 인솔교사 등 188명이 일본으로 단 한 건의 안전사고 없이 수학여행을 다녀왔다.
이에 시는 9월 관내 5개 고교 1학년 학부모 대상으로 수요조사를 한 결과 95% 이상 고교생 해외문화체험지원 사업에 찬성하는 등 높은 호응도와 함께 시범학교 운영 성과에 힘입어 올해 2개교로 확대해 해외문화체험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번 지원사업은 국제적인 해양관광 도시를 꿈꾸는 통영시의 비전과 학생들의 선호도 및 시대적 트렌드에 부합하는 통영시 교육지원 혁신 프로그램이며, 해외로 수학여행을 가는 고교에 참가 학생 1인당 70만원을 지원한다.
희망하는 학교는 오는 2월2일부터 13일까지 신청 접수할 수 있으며, 2월 말 통영시 교육경비보조금심의위원회 심의를 통해 2개교를 선정, 3월 초 시 홈페이지에 공고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