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Z EZViwe

[고성군 소식] 고성군수, 고성군 의회 의장 '해양치유센터 건립사업 추진상황' 점검

강달수 기자 기자  2026.01.30 12:12:16

기사프린트

■ 고성군수, 고성군 의회 의장 '해양치유센터 건립사업 추진상황' 점검
■ 고성군 '2026년 군민 자전거 보험' 시행
■ 고성군 '2026년 문화누리카드 지원' 확대 추진

[프라임경제] 고성군수와 고성군 의회 의장은 지난 1월29일 하일면 송천리(자란도) 일원에서 추진 중인 해양치유센터 공사 현장을 점검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그간 추진된 해양치유센터 건립 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는지를 점검하기 위한 목적으로, 군수와 의회 의장은 공사 현장 사무실에서 현재까지 진행된 공사 추진 상황에 대한 보고를 받은 후 곧바로 현장으로 이동해 공사 진행 상황과 앞으로의 추진 일정 등을 상세히 점검했다.

또 이번 점검에서는 기업체 연계형 해양치유라는 목적을 달성할 수 있도록 근로자들의 휴식 및 힐링에 필요한 프로그램을 철저히 반영해 해양치유센터 개장 이후 이용객들이 불편을 겪지 않도록 하고, 기업체 연계형에 맞는 기업체 연수, 세미나(seminar) 등을 적극적으로 유치할 수 있도록 해양치유센터를 최상의 품질로 시공해 줄 것을 강조했다.

특히, 공사 현장 내 안전사고 예방 및 동절기 등 자연 재난에 철저히 대비해 공사 현장에서의 인명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관리대책 수립 및 이행에 철저히 관리·감독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고성군 해양치유센터 건립사업은 오는 4월 완공을 목표로 연면적 6081㎡에 24개 객실, 지하1층, 지상3층 규모로 신축되고 있으며, 치유실, 요가/명상실, 야외풀, 다목적풀, 패각·소금찜질실, 공유오피스 등 기업체 연계형에 맞는 다양한 시설을 갖추어져 있어 단순한 치유시설이 아닌 고성군의 상징적 건물이자 미래를 위한 기반 시설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 고성군 '2026년 군민 자전거 보험' 시행  
- 전국 어디서 사고 나도 보장…사망·후유장애 최대 2000만원

고성군(군수 이상근)은 2월부터 자전거 이용 중 발생하는 사고에 대비해 '2026년 고성군민 자전거 보험'을 시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보험은 고성군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군민이라면 별도의 가입 절차 없이 자동으로 적용되며, 외국인 등록자도 포함된다. 보장 범위는 지역에 관계없이 전국 어디서 자전거 사고를 당한 경우에도 동일하게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보험은 매년 1년 단위로 운영되며 갱신을 통해 지속 시행된다. 주요 보장 내용은 자전거 사고로 인한 사망 시 2000만원(만 15세 미만 제외), 후유장애 발생 시 최대 2000만원까지 보상하는 것이다.

또한 자전거 사고로 4주 이상 8주 미만의 치료 진단을 받을 경우 20만원, 8주 이상 진단 시에는 60만원의 위로금이 지급되며, 6일 이상 입원할 경우 20만원의 입원 위로금도 지원된다.

이와 함께 자전거를 직접 운전하다 발생한 사고에 대한 벌금, 변호사 선임 비용, 교통사고 처리 과정에서 필요한 형사합의금 등도 보장 항목에 포함돼 군민들의 실질적인 부담을 덜어줄 것으로 기대된다.

군 관계자는 "자전거 보험 시행을 통해 군민들이 보다 안전하고 안심할 수 있는 환경에서 자전거를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군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자전거 이용을 바란다"고 말했다.


■ 고성군 '2026년 문화누리카드 지원' 확대 추진
- 지원금 15만원으로 인상…청소년·준고령층 최대 16만원 지원

고성군은 취약계층의 문화 접근성을 높이고 문화 격차를 완화하기 위해 '2026년도 문화누리카드 지원 사업'을 확대 추진한다고 밝혔다.

문화누리카드는 6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을 대상으로 공연·영화·전시 관람을 비롯해 국내 여행, 스포츠 관람등 다양한 문화·여가 활동을 지원하는 통합문화이용권 제도다.

2026년부터는 지원 금액이 기존 연 14만원에서 연 15만원으로 인상되며, 생애주기별 문화복지 강화를 위해 청소년층(13~18세)과 준고령층(60~64세)에게는 1만 원의 추가 지원이 이뤄진다. 군은 이번 지원 확대를 통해 연령대별 문화 수요를 보다 세밀하게 반영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문화누리카드 신청 기간은 오는 2월2일부터 11월30일까지이며, 읍·면사무소 방문 신청은 물론 문화누리카드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을 통해서도 신청할 수 있다.

기존 카드 이용자 중 2025년 카드 사용액이 3만 원 이상이고 자격 요건에 변동이 없는 경우에는 별도 신청 없이 자동 충전되며, 오는 2월2일부터 사용할 수 있다.

발급받은 문화누리카드는 전국 3만여 개의 온·오프라인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고, 고성군 내에 등록된 46개 가맹점을 통해서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최다원 문화예술과장은 "문화누리카드 지원 확대를 통해 문화 소외계층이 일상 속에서 다양한 문화 활동을 누릴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생애주기별 맞춤형 문화복지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문화 격차 없는 고성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