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해군 주민자치협의회 '제3기 2026년 정기총회' 개최
■ 정석원 부군수 "산불 방지 인력 운영 실태를 확인하고…현장 대응태세 점검"
■ 남해군 '2026년 여성어업인 바우처 지원사업' 시행
■ 남해군 민주평통 '평화통일 가족캠프' 참가자 모집
[프라임경제] 제3기 남해군 주민자치협의회(회장 하의현)는 29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2026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정기총회에는 각 읍면 주민자치회장을 비롯해 장충남 남해군수, 정영란 남해군의회 의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권대진 전 협의회장에 대한 감사패 수여 △2025년 결산 및 성과 보고 △2026년 남해군 주민자치회 운영 지원 계획 보고 △각 읍면 주민자치회 사업계획 공유 △기타 토의 등이 진행됐다.
특히, 제3기 주민자치회로서 임기 두 번째 해를 맞이한 각 읍면 주민자치회장들은 남해군 주민자치 발전을 위한 신년 포부와 덕담을 나누며 힘찬 출발을 다짐했다.
이와 함께 주민자치회 지원 예산과 신규 사업인 주민자치프로그램 발표회 운영 방안에 대해서도 자유롭게 의견을 교환했다.
하의현 주민자치협의회장은 "남해군 주민자치회가 날로 발전하고 있는 만큼, 올해는 선도적인 모범사례를 더욱 많이 만들어 나가며 상호 화합하는 한 해가 되도록 노력하자"고 말했다.
장충남 남해군수는 "남해군 주민자치회가 각 읍면 자치의 중심 역할을 수행하며 주민의 삶과 밀접한 현장에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왔다"며 "앞으로도 지역 고유의 특성을 반영한 사업을 적극 발굴·추진해 주시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 정석원 부군수 "산불 방지 인력 운영 실태를 확인하고…현장 대응태세 점검"
-산불 취약 시기 대비…산불방지 인력 현장 점검 실시
남해군 정석원 부군수는 23일과 26일 산불 방지 인력 운영 실태를 확인하고 현장 대응태세를 점검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산불 예방과 신속한 초동 대응을 위해 배치된 산불전문예방진화대 및 산불감시원들의 근무 상황을 확인하고,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정 부군수는 이날 산불방지 근무 현장을 방문해 인력 배치 현황, 근무 여건, 장비 관리 상태 등을 꼼꼼히 살피며 "산불은 초기 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한 만큼, 현장 근무자들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산불 예방 활동에 최선을 다해 달라"며 "군에서도 근무 여건 개선과 안전 확보를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남해군은 산불 취약 기간 동안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운영하고, 산불전문예방진화대 및 감시 인력을 집중 배치해 산불 예방 홍보와 예찰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한편, 남해군은 등산객과 주민들을 대상으로 불법 소각 행위 금지 등 산불 예방 수칙을 지속적으로 홍보하고 있으며, 산불 발생 시 신속한 대응 체계를 유지해 나갈 방침이다.
■ 남해군 '2026년 여성어업인 바우처 지원사업' 시행
-문화와 여가 활동 기회를 제공함으로써…어업경영 의욕을 고취, 삶의 질 향상
남해군은 여성 어업인에게 문화와 여가 활동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어업경영 의욕을 고취하고 어촌에서의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2026년 여성어업인 바우처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30일 밝혔다.
남해군에 거주하며 실제 어업에 종사하는 만20세 이상~만75세 미만(2026년 1월1일 기준) 여성어업인은 연간 20만 원의 바우처를 지원받을 수 있다. 지급 받은 바우처는 안경점, 주유소, 영화관, 공연장/전시장, 서점, 음식점 등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곳에서 사용할 수 있다.
바우처를 신청하고자 하는 여성어업인은 신분증과 어업경영체등록 확인서 또는 어업인확인서를 지참해 오는 2월27일까지 거주지 행정복지센터나 남해군청 수산자원과에서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남해군청 홈페이지 공고를 통해 안내되고 있으며, 해당 페이지를 통해 참가 신청 및 세부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 남해군 민주평통 '평화통일 가족캠프' 참가자 모집
-아이들이 평화와 통일의 의미를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된…체험형 통일 교육 프로그램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경남남해군협의회(회장 류영환)는 관내 초등학생과 그 가족을 대상으로 '2026 평화통일 가족캠프'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가족캠프는 겨울방학을 맞아 아이들이 평화와 통일의 의미를 쉽고 자연스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된 체험형 통일 교육 프로그램으로, 가족이 함께 참여해 배우고 소통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캠프는 오는 2월24일부터 26일까지 2박 3일간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통일교육원(철원군 갈말읍)에서 진행된다.
참가 대상은 남해군 관내 초등학생 및 가족이며, 모집 인원은 초등학생 20명과 인솔 학부모, 자문위원 등 총 30명 내외이다. 참가자는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접수 마감일은 2월6일이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평화·통일 주제 체험형 교육 △눈높이에 맞춘 통일이야기 △가족이 함께하는 참여형 활동 △통일유산 및 자연유산 탐방 등이 마련돼 있다. 특히 철원 지역의 제2땅굴, 평화전망대, 한탄강 물윗길 등 현장 체험을 통해 분단 현실과 평화의 가치를 직접 느낄 수 있도록 구성했다.
이번 캠프에 참여하는 모든 참가자에게는 버스, 숙박, 식사, 교육 프로그램 및 입장료가 전액 무료로 지원되며, 공공기관 협력 프로그램으로 안전하고 체계적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참가 신청은 네이버 폼을 통해 접수할 수 있으며, 모집 인원 충원 시 접수기간과 관계없이 조기 마감 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남해군청 홈페이지를 통해 안내되고 있으며, 해당 페이지를 통해 참가 신청 및 세부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