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선은 KTX와 연계한 송정역 경유 시간 조정과 해남역 추가 경유를 통해 환승 편의와 교통 접근성을 높였다. 이번 조치로 해양치유 이용객과 지역민 이동 여건이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완도군은 시외버스 송정역 경유 시간을 KTX 운행 시간에 맞춰 조정하고, 주말에는 해남역을 추가로 경유하는 왕복 1회 노선을 증설했다. 그동안 평일과 주말 구분 없이 하루 한 차례만 운행되던 시외버스는 이번 주말 증편으로 승객 편의가 한층 강화됐다.
버스는 평일과 주말 동일하게 광주 유스퀘어에서 오전 9시30분 출발해 송정역(9시50분), 완도해양치유센터(11시50분), 완도공용버스터미널(12시10분)로 운행된다.
상행은 완도공용버스터미널에서 오후 5시10분 출발, 완도해양치유센터(5시30분)를 거쳐 송정역(7시30분), 광주 유스퀘어(7시50분)에 도착한다. 주말 추가 노선은 출발 시간이 1시간 앞당겨 운영된다.
요금은 광주(유스퀘어)~완도해양치유센터 1만8900원, 광주 송정역~완도해양치유센터 1만7400원, 해남역~완도해양치유센터 9400원으로 기존과 같다. 승차권은 현장과 모바일 앱에서 예매 가능하다.
군 관계자는 "경유 시간 조정과 주말 노선 증편으로 환승이 한결 수월해졌다"며 "이번 조치가 해양치유 관광 활성화와 교통 서비스 향상에 실질적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