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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시 소식] '2026년 농어촌진흥기금 융자' 지원

강달수 기자 기자  2026.01.29 14:0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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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년 농어촌진흥기금 융자' 지원
■ 통영시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한 착한 선결제 캠페인' 추진 
■ 통영시, SNS로 잇는 청년과 정책 '청년정책 홍보단' 본격 활동
■ 통영시 '2026년 공모사업 실무역량 강화 교육' 실시

[프라임경제] 통영시(시장 천영기)는 농어업인의 경영개선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2026년 농어촌진흥기금 융자' 14억4700만원(운영자금 11억9900만원, 시설자금 2억4800만원)을 저금리로 지원한다고 29일 밝혔다.


신청 대상은 관내에 거주하는 농어업인과 관내 소재 농어업 관련 법인 및 생산자단체이며, 18세 이상 50세 미만의 청년 농어업인, 영세 농어업인, 사회재난 피해를 입은 농어업인 등은 우선 지원 대상이다.

융자한도는 농자재 구입비, 시설․장비 임차료 등에 필요한 운영자금은 개인 최대 5000만원, 법인 최대 7000만원이며, 농·축산시설 설치 자금과 수산·어업시설에 필요한 자금(어선 구입비 포함) 등 시설자금은 개인 최대 5000만원, 법인 최대 3억원까지 지원한다. 상환 조건은 운영자금 1년 거치 3년 균분상환, 시설자금 2년 거치 3년 균분상환이며, 대출금리는 연1.0%(청년농어업인 0.8%)이다.

올해부터는 기존 연 1회 신청 방식에서 상·하반기 연 2회 신청 방식으로 확대 운영된다. 융자신청은 오는 2월6일까지 신청인의 주소지 읍·면·동사무소(주민센터,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접수 가능하며, 이후 자체 심사를 거쳐 경남도에서 최종 확정한 뒤 NH농협은행을 통해 대출이 실행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통영시 농축산과 또는 신청인의 주소지 읍·면·동사무소(주민센터, 행정복지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 통영시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한 착한 선결제 캠페인' 추진 
- 소상공인 매출 절벽 해소 위해…1분기 내 업무추진비 40% 선집행

통영시는 지속되는 고물가와 소비 심리 위축으로 경영 위기에 처한 지역 소상공인을 돕기 위해 '2026년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한 착한 선결제 추진계획'을 수립, 설 연휴 이전 관련 예산의 30%를 선결제한다고 28일 밝혔다.

'착한 선결제'는 공공부문이 앞장서 가용 예산을 선결제 및 당겨 집행해 위축된 민간 소비를 진작시키고 침체된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민생 경제 활성화 운동이다. 

시는 올해 1월부터 3월까지를 집중 추진 기간으로 정하고 본청과 직속기관, 읍면동 등 전 부서의 기관운영업무추진비와 부서운영업무추진비 등을 오는 3월 말까지 선결제할 계획이다. 아울러 야근 근무자 등을 위한 급량비 역시 지출 주기를 기존 월 단위에서 2주 단위로 단축하는 당겨집행을 통해 현장의 자금 회전 속도를 높일 예정이다.

특히, 특정 업체에 예산 집행이 편중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부서별로 2~3개 업체를 필수 배분하도록 했으며, 코로나19 이후 회복이 더딘 영세 식당과 착한가격업소를 우선 선정해 지역 상권 전반에 골고루 온기가 전달되도록 세심하게 관리할 방침이다.

천영기 통영시장은 "이번 선결제 추진은 단순히 예산을 조기에 사용하는 것을 넘어 공직 사회가 지역 소상공인들의 고통을 분담하고 실질적인 사회적 연대를 실천한다는 데 큰 의미가 있다"면서 "민생경제의 근간인 골목상권이 다시 활력을 찾을 수 있도록 모든 행정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 통영시, SNS로 잇는 청년과 정책 '청년정책 홍보단' 본격 활동
- 공개 모집을 통해 선발된 청년들로 구성…2026년 청년정책 홍보단 13명 위촉

통영시는 청년정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정책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2026년 통영시 청년정책 홍보단' 13명을 위촉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홍보단은 공개 모집을 통해 선발된 청년들로 구성됐으며, 개인 블로그,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 SNS 채널을 활용해 통영시 청년정책과 관련한 다양한 콘텐츠를 제작 및 게시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홍보단 위촉식은 지난 28일 통영시청 제2청사 회의실에서 개최됐으며, 위촉장 수여와 함께 홍보단 운영 방향 및 주요 청년정책에 대한 안내가 이뤄졌다.

홍보단 활동 기간은 올해 1월부터 12월까지이며, 청년정책 홍보 콘텐츠를 게시·제출할 경우 건당 3만 원, 1인당 월 최대 6만 원의 활동 지원금이 지급된다. 또한 홍보단 활동 실적이 있는 참여자에게는 청년정책협의체, 청년동아리 지원사업, 청년축제자문단 등 '2026년 청년 관련 사업' 신청 시 가산점이 부여될 예정이다.

통영시 관계자는 "청년의 시선으로 정책을 전달하는 홍보단 운영을 통해 청년정책에 대한 접근성과 체감도를 높이고, 청년 참여 기반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통영시 '2026년 공모사업 실무역량 강화 교육' 실시
- 정부 국정과제 이해를 통한 국·도비 확보를 위한 총력대응…부서별 맞춤형 컨설팅 실시

통영시는 지난 27일 통영시청 강당에서 직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공모사업 실무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중앙정부와 경남도의 공모사업 정책 방향을 정확히 이해하고, 정부 국정과제 및 세부 실천과제와 연계 가능한 통영시 전략사업을 체계적으로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최근 경쟁이 심화되고 있는 국·도비 공모사업 환경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실무 중심 교육에 중점을 뒀다.
  
이날 교육에서는 △정부 국정과제 및 주요 정책 흐름 분석 △세부 실천과제와 연계한 공모사업 발굴 △통영시 지역 여건과 연계한 공모사업 발굴 전략 △선정 가능성을 높이기 위한 공모사업 계획서 작성 요령 등을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설명해 참가자들의 이해도를 높였다.

또 사업 기획 단계에서부터 부서 간 협업 체계 구축의 중요성과 사전 컨설팅, 유관기관과의 네트워크 활용 방안 등 실질적인 공모 대응 전략도 함께 공유했다.

시 관계자는 "공모사업은 단순한 예산 확보를 넘어 지역 현안 해결과 미래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한 핵심 수단"이라며 "앞으로도 체계적인 교육과 컨설팅을 통해 통영시에 적합한 공모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국·도비 확보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통영시는 올해 '2026년 공모사업 발굴 컨설팅'을 추진해 신규 공모사업 아이디어 발굴부터 사업 구체화, 계획서 완성도 제고까지 전 과정을 지원함으로써 공모사업 선정률을 단계적으로 높여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