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비주얼캠프(대표 석윤찬)가 타임교육C&P(대표 이길호)와 전략적 제휴를 맺었다. 시선추적기술 기반 문해력 솔루션을 앞세워 글로벌 에듀테크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양사는 비주얼캠프의 혁신 기술을 타임교육C&P의 국내외 영업 채널을 통해 세계 시장에 선보인다. 현지 교육기관 협력, 콘텐츠 현지화, 문해력 경진대회 개최 등 다양한 공동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비주얼캠프가 개발한 '리드포스쿨'은 AI 기반 시선추적기술이 탑재된 공교육용 학습 프로그램이다.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등 다양한 기기의 전면 카메라로 학생 시선 데이터를 추출해 읽기 패턴을 분석한다. 이를 바탕으로 최적화된 학습 경로를 제공하며, 현재 전국 450여개 학교에 도입됐다.
해당 솔루션은 지난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 수상과 GS인증 1등급 획득으로 우수성을 입증했다. 컴퓨터 기반 문해력 진단 'RoCAT'과 교사 지원 기능(LMS)을 통해 교육 현장의 효율성을 높였다는 평가를 받는다.
사교육 시장을 겨냥한 '리드AI'도 성과를 내고 있다. 현재 전국 200개 학원에서 도입 중인 이 솔루션은 '계통적 독서' 콘셉트를 적용했다. 학생 읽기 습관과 이해도를 체계적으로 관리해 학습 몰입도와 성적 향상을 돕는다.
박재승 비주얼캠프 공동창업자는 "국내 사업화 성공을 기반으로 멕시코와 인도 시장에 솔루션을 공급하고 있다"며 "이번 협력을 통해 우리 에듀테크 기술과 콘텐츠를 전 세계에 적극 보급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비주얼캠프는 IBK기업은행(024110)의 창업 육성 플랫폼 'IBK창공(創工) 구로' 2기 육성기업으로 액셀러레이터 씨엔티테크가 함께 육성을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