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피지컬 인공지능(AI) 선도기업 마음AI(377480)는 한국철도공사(코레일)에 생성형 AI 기반 직원용 지식검색 시스템 '에어(AIR: AI-Rail)'를 구축했다고 29일 밝혔다.
'에어'는 코레일이 보유한 사규, 내규, 업무편람, 매뉴얼 등 방대한 내부 문서와 철도 관련 법령을 자연어로 통합 검색할 수 있도록 구현된 업무 전용 AI 시스템이다.
직원들은 질의응답(Q&A) 방식으로 복잡한 규정이나 행정 절차를 빠르게 확인할 수 있으며, 답변과 함께 근거가 되는 문서 출처를 동시에 제공받아 업무 신뢰도를 높일 수 있다.
PC는 물론 스마트폰의 사내 '모바일오피스' 앱에서도 바로 접속할 수 있어 현장 중심의 업무 환경에서도 필요한 정보를 즉시 확인할 수 있도록 했으며, 외부 인터넷과 분리된 내부망 환경에서 운영돼 보안성과 안정성을 강화했다.
코레일 계열사까지 활용 범위를 확대할 수 있도록 시스템 확장성을 고려해 설계했으며, 내부망에서 운영되는 '에어'와 외부망에서 활용되는 상용 생성형 AI 서비스(챗 GPT, 제미나이 등)를 연계한 하이브리드 AI 서비스로 고도화할 예정이다.
질문 의도에 따라 내부 규정과 업무 문서는 '에어'로, 외부 정보는 상용 AI로 자동 연계되는 방식이다.
김동수 마음AI 본부장은 "이번 구축은 생성형 AI를 단일 서비스가 아닌, 조직 전반의 지식과 업무 흐름을 연결하는 단계적 AI 플랫폼으로 구현했다는데 의미가 있다"며 "마음AI 는 앞으로도 공공기관과 기업이 AI를 통해 업무 효율화 및 혁신의 도구가 될 수 있는 실효성과 안정성을 갖춘 시스템 구축에 집중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마음AI는 피지컬 AI 핵심 기술을 기반으로, AI를 산업 현장과 업무 환경에 직접 적용하는 실행형 기술 기업이다. 이번 코레일 구축은 보안성과 안정성이 요구되는 환경에서도 AI를 실제 업무에 활용 가능한 형태로 구현한 사례로 마음AI의 산업 현장 중심 AI 적용 역량을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