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관광재단과 지방상생 워크숍 개최···관광·MICE 모델 논의
■ 지역사회보장계획 TF팀 교육 및 모니터링 회의 개최
[프라임경제] 안동시와 재단법인 한국정신문화재단은 서울관광재단과 함께 지역 간 연계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지난 27일부터 28일까지 안동 일원에서 '2026년 서울관광재단 지방상생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서울관광재단과 안동시가 상호 협력하는 관광․MICE 분야의 지방상생 모델을 구체화하고, 지역 기반의 실질적인 연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추진됐다.
특히 수도권 관광·MICE 정책과 지역의 콘텐츠·인프라를 연계해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는 협력 구조 마련에 중점을 뒀다.
첫째 날에는 봉정사와 월영교, 구름에 리조트 등을 방문해 안동의 전통문화와 자연경관을 활용한 관광 콘텐츠를 살펴보고, 지역 식문화와 공연 프로그램을 연계한 체류형 관광 모델을 중심으로 지역 연계 가능성을 논의했다.
이를 통해 지역 고유의 문화․관광 자원을 관광·MICE 콘텐츠로 확장할 방안을 현장에서 공유했다.
둘째 날에는 서울관광재단의 중장기 사업 방향에 대한 자체 전략회의와 함께, 서울–안동 간 관광·MICE 연계 및 협력 방안에 대한 간담회가 진행됐다.
이후 한국문화테마파크 시설 답사에 이어 도산서원을 방문해 안동의 정신문화와 인문 자산을 기반으로 한 지역 특화형 관광·MICE 콘텐츠의 활용 가능성을 살펴본 뒤 서울로 복귀했다.
안동시와 한국정신문화재단은 이번 워크숍을 계기로 안동형 관광·MICE 모델을 서울관광재단과 공유하고, 향후 공동 마케팅, 행사 공동 기획, 지역관광·산업 연계 프로그램 발굴 등을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한국정신문화재단 관계자는 "이번 워크숍은 수도권과 지방이 상호 연계해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는 관광․MICE 협력 가능성을 확인한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서울관광재단과의 협력을 바탕으로 안동형 관광․MICE 모델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 지역사회보장계획 TF팀 교육 및 모니터링 회의 개최
협업과 소통으로 완성하는 실행력 있는 복지계획
안동시는 지난 27일 시청 청백실에서 '제5기(2023~2026) 지역사회보장계획' 2025년도 연차별 시행계획의 체계적이고 객관적인 추진 결과 평가를 위해 TF팀 교육 및 모니터링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실무협의체 위원장과 민간위원, 각 사업 담당 팀장으로 구성된 TF팀과 세부사업 담당자 등 70여 명이 참석해 지역사회보장계획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역량을 강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교육은 지역사회보장계획 전반에 대한 이해를 비롯해 TF팀원의 역할, 효율적인 모니터링 방법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특히 연차별 시행결과 보고를 앞두고 성과지표 관리, 추진 실적 정리, 모니터링 시 유의사항 등을 사례 중심으로 설명해 실무자들의 이해도를 높였다.
이어 진행된 모의 모니터링에서는 실제 사업 사례를 바탕으로 모니터링 절차를 직접 점검․체험하며, 사업 추진 과정에서 나타날 수 있는 문제점과 개선 방향을 함께 논의했다. 이를 통해 부서 간 협업은 물론 민관 협력의 중요성을 공유하고, 보다 실효성 있는 성과 관리 방안을 모색했다.
안동시 관계자는 "지역사회보장계획은 단순한 계획 수립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점검과 평가를 통해 지속적으로 보완·발전시켜 나가야 할 중요한 행정계획"이라며 "이번 교육과 모니터링을 계기로 담당자와 TF팀원이 계획의 취지를 더욱 명확히 이해하고, 향후 한층 더 발전된 계획 수립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