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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피, '게임 체인저' 기술력으로 글로벌 지속 확대…"주가 상승에도 잠재력 여전히 높아"

"올해에도 온·오프라인 교육 접점 확대 통해 전 세계 영업망 확대하며 고성장 지속할 것"

박기훈 기자 기자  2026.01.29 08:2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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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NH투자증권은 29일 그래피(318060)에 대해 기술력과 확장성을 기반으로 글로벌 시장 공략에 주력하고 있으며, 이에 따른 실적 고성장과 함께 기업가치 재평가가 지속될 업계의 게임 체인저(Game Changer)라고 평가했다.
 
NH투자증권에 따르면 그래피의 투명교정장치 'SMA(Shape Memory Aligner)'는 체온에서 형상기억 특성이 발현되는 소재다. 세계 최초로 개발·상용화했으며, 기존 투명교정장치 및 브라켓·와이어 교정 방식의 약점과 한계를 극복한 차세대 혁신 제품이라는 평가다. 

이외에도 교정장치 제작에 필요한 전체 공정 통합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으며, 주문생산 및 원내생산 등 맞춤형 사업모델을 통해 글로벌 시장 공략 지속 중에 있다.

그래피는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로는 53.4%, 전 분기 대비로는 201.9% 성장한 104억원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영업이익은 영업손실 11억원이었다. 

심의섭 NH투자증권 연구원은 "계절적 성수기 효과와 더불어 중남미 및 중동·아프리카·오세아니아 등 신시장 개척 성과가 확대되며 전사 실적 고성장을 이끌었다"며 "고마진 소재 매출이 크게 증가하며 영업손실 폭 또한 크게 축소됐다"고 분석했다.

이어 "현금 유출이 없는 무형자산 및 대손상각비 제외 시 분기 영업 흑자를 달성한 것으로 파악된다"고 설명했다.

심 연구원은 "올해에도 동사는 온·오프라인 교육 접점 확대를 통해 글로벌 영업망을 확대하며 고성장을 지속할 것"이라고 짚었다.

이에 대해 "미국 대형 유통사 계약과 더불어 중대형 치과지원조직(DSO) 및 개별 클리닉 영업을 통해 점유율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며 "중국 또한 상반기 내 인증을 완료해 하반기부터 본격적인 영업에 착수하고자 준비 중이다. 이에 올해 연간 흑자 및 내년부터는 영업레버리지 효과 본격화로 가파른 이익 성장을 시현할 것"이라고 바라봤다.

마지막으로 "동사 주가는 지난 지난해 10월17일 당사 보고서 작성 이후 약 400% 가량 상승했다"며 "그럼에도 혁신적인 제품과 기술력을 기반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지속 두각을 나타낼 것으로 기대되는 바, 여전히 성장 잠재력은 높다"고 조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