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Z EZViwe

지난해 상장사 액면변경 '주춤'…전년 대비 12개사 줄어

박진우 기자 기자  2026.01.28 14:57:48

기사프린트


[프라임경제] 지난해 상장사들의 액면변경 행보가 전년 대비 30% 이상 감소하며 크게 위축된 것으로 나타났다.

28일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2025년 액면변경을 단행한 상장법인은 총 25개사로 전년 대비 12개사 줄었다.

시장별로는 유가증권시장에서 5개사, 코스닥시장에서 20개사가 액면변경을 실시해 각각 전년 대비 2개사, 10개사가 감소했다. 

유형별로는 주식거래 유통성 제고 등을 목적으로 주식을 쪼개는 액면분할이 13개사였으며, 주가 규모를 키워 기업 이미지를 높이려는 액면병합은 12개사로 집계됐다.

증권시장에는 1주당 100원, 200원, 500원, 1천원, 2천500원, 5천원 등 액면주식과 무액면주식이 유통되고 있다.

이 가운데 지난해 말 기준 액면금액 500원 주식의 비중은 유가증권시장에서 50.2%, 코스닥시장에서는 75%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