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명지전문대학 산학협은 신제품개발 및 기획실무자들에게 요구되는 제반 전략적 요인과 개인의 개발능력을 높이기 위해 ‘신제품개발을 위한 실무교육프로그램’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제품분석과 가치척도, 신제품기획과 발상력 강화, 제품개발을 위한 감성공학 등의 내용으로 진행되며 다음 달 4일부터 매주 이틀 2주간 실시된다.
교육대상은 신제품 기획 개발 실무자 및 관리자, 마케팅(영업부)관계자 등으로 대기업 관계자는 20만원의 수강료가 있으나 중소기업은 무료로 수강할 수 있다.
명지대 관계자는 “참여기업은 산학협력단에서 제공하는 교육을 무료로 제공받을 수 있고, 업체의 요구에 맞는 맞춤형 교육설계 및 강좌를 제공받게 된다”며 “이번 교육으로 인해 제품개발 실무자들의 제품개발능력이 향상되고 신제품에 대한 아이디어 도출능력과 가치개발을 통한 자아실현을 이룰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