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KTF는 휴대폰 보조금을 18개월 이상 사용한 모든 가입자에게 최소 10만원부터 최대 20만원까지를 지급한다고 27일 밝혔다.
KTF는 단말기 보조금 설계시 보조금 법안의 기본 취지를 적극 반영하였으며, 고객의 이익과 편의 제고를 위해 다양하고 합리적인 지급기준과 지급금액을 설정했다고 설명했다.
KTF는 이번 보조금 지급기준을 통해 전체 대상고객 중 1/3 이상의 고객들이 최소`10만원 이상의 보조금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장기이용고객 및 이용실적우수고객들에게 최대 20만원까지의 보조금을 지급하는 등 고객 개인별로 이용기간 및 이용실적에 따라 다양한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보조금 지급기준을 설정했다는 것이 KTF측의 설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