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농업분야 업무담당자 역량강화 교육 실시
■ 읍면 순회 군정 성과 보고 및 군민 소통 강화
[프라임경제] 청도군(군수 김하수)은 지난 26일 농업기술센터에서 2026년 농업분야 업무담당 공무원 역량강화 지침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2026년도 농업분야 각종 사업을 체계적이고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농업기술센터, 각 읍·면 농업분야 팀장 및 담당 공무원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교육에서는 2026년도 농업분야 각 사업별 지침을 설명하고, 읍·면 담당 공무원이 반드시 숙지해야 할 주요 사항과 현장 업무 추진 시 유의사항 등을 중심으로 이뤄졌다.
아울러 농업분야 주요 지원사업의 세부 지침, 사업 추진 절차, 현장 민원 대응 시 참고사항 등을 공유함으로써 담당 공무원들의 정책 이해도와 실무 역량을 높이고, 읍·면 현장에서의 행정 혼선을 최소화하는 데 중점을 뒀다.
손형미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번 지침교육은 농업분야 업무담당 공무원의 역량을 강화하고, 읍·면 현장에서 정책을 보다 정확하게 이해하기 위한 자리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체계적인 교육을 통해 농업행정의 전문성과 현장 대응력을 지속적으로 높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 읍면 순회 군정 성과 보고 및 군민 소통 강화
청도군은 2026년 병오년 새해를 맞아 지난 19일부터 23일까지 그간의 군정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군정 운영 방향을 설명하기 위한 '2026년도 읍면정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지난 19일 매전면을 시작으로 20일 청도읍, 화양읍, 21일 금천면, 운문면, 22일 풍각면, 각북면, 23일 각남면, 이서면 순으로 9개 읍·면을 순회하며 진행됐다.
군정 홍보영상 상영을 시작으로 인재육성장학금 및 노인복지기금 등 기탁식, 퇴임 이장 공로패 및 신임 이장 뱃지 전달, 읍·면별 핵심 현안보고, 2026년 군정 주요 추진현황, 현안 토의 순으로 이어졌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민선 군정 추진 성과와 함께 군민 생활과 직결되는 주요 정책 성과를 중심으로 설명이 이뤄졌다.
청도군은 공모사업과 국·도비 확보에 전략적으로 대응한 결과, 2026년 본예산 7,500억 원 시대를 열었으며, 이를 바탕으로 생활 인프라 확충과 복지·돌봄, 농업·관광 전반에서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생활 분야에서는 어린이 물놀이터와 청도상상마루 조성, 읍·면 체육시설 확충 등 생활편의 인프라 확대와 함께 생활민원 바로처리반 운영, 어르신 대중교통 무료 이용, 의료·돌봄 서비스 확충 등 그간 추진해 온 생활밀착형 정책의 성과를 보고했다
농업 분야에서는 혁신농업타운 조성과 외국인 계절근로자 운영으로 농가소득 증대와 일손 부족 해소에 성과를 거뒀으며, 문화·관광과 평생학습 정책을 통해 지역 활력 제고와 군민 역량 강화에 기여한 점도 함께 공유했다.
보고회 직후 읍·면별 경로당을 직접 방문해 지역 어르신에게 새해인사를 올리고 생활 속 불편 사항을 직접 살피는 현장 소통 시간도 가졌다.
김하수 군수는 "군정은 군민의 목소리를 길잡이로 삼아 함께 걸어갈 때 비로소 올바른 방향에 이를 수 있다"며 "앞으로도 군민의 목소리를 군정의 기준으로 삼아, 군민 곁에서 삶의 현장을 더욱 낮은 자세로, 더욱 세심하게 살피는 군정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