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반기 외국인 계절근로자 고용주 사전교육 실시
■ 공공·민간 사회복지업무 연찬
[프라임경제] 성주군은 지난 27일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농촌 인력난 해소와 안정적인 계절근로자 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2026년 상반기 외국인 계절근로자 고용주 사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장에는 계절근로자 고용주를 포함한 배우자 등 1200여명이 참석했다.
주요 교육내용으로는 고용주들의 △인식개선 △고용주 준수사항 △계절근로 관련 행정절차에 대해 설명하고, 고용주와 외국인 근로자 간, 서로의 생활과 문화이해에 도움이 되도록 외부강사를 초청해 강의도 함께 진행했다.
이어, 성주참외산업 대전환 혁신운동 추진위원회 배선호 위원장은 지난해 고용주들의 인식개선을 위한 릴레이 캠페인을 통해, 농가들이 직접 작성한 실천다짐서 966장을 이병환 성주군수에게 전달하면서, 매년 외국인계절근로자 도입 확대, 사후관리(임금체불, 인권침해, 숙소환경 등) 문제점 개선에 나아가고자 뜻을 밝혔다.
성주군은 이번 교육을 시작으로 매년 읍면 순회교육, 전체 고용주 교육(상반기, 하반기), 입국 교육(매 입국 시), 방문교육을 실시하고, 일정 교육을 이수하지 않은 농가에게는 근로자 배정 제한 등 페널티를 부여함으로써 근로자 관리에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성주군 관계자는 "무분별한 외국인 계절근로자 도입 확대가 아닌 전문적인 행정관리로, 전국 지자체 중 모범사례로 거듭날 수 있도록 행정 체계를 구축해 운영해 나갈 것이며, 이어가, 농가들의 농업 현장 부담을 줄여, 농업경영에 도움이 되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이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 공공·민간 사회복지업무 연찬
성주군 주민복지과에서는 2026년 바뀌는 복지제도 및 성주군만의 특색있는 복지사업 추진을 위해 읍면 맞춤형복지팀과 민간 사회복지기관종사자를 대상으로 지난 26일 군청 별관에서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
설명회의 주된 내용은 주거취약계층 주택 중개보수 지원사업, ONE-CARE QR사업, 2026년 사회보장급여 신청 개정사항등에 대해 각 부서의 담당자가 상세히 설명하고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회의에 참석한 읍면 복지담당자와 민간 사회복지기관 종사자들은 신설·개정되는 복지제도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설명회가 현장복지를 하는데 도움이 된다며 하나라도 더 듣고 가겠다는 의지를 보였으며, 주민복지과 희망복지팀에서 새로 추진하는 'ONE-CARE QR사업'에 많은 관심을 보였다.
주민복지과장은 "사회복지업무가 갈수록 많아지고 인력은 그에 미치지 못해 현장에서 겪는 어려움이 많지만 사회복지인들이 힘을 모으고 서로 연계해 업무를 진행한다면 성주군의 복지 미래는 밝을 것이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