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취약계층 보호 강화 생활보장위원회 개최
■ 청소년 중독 예방·위기청소년 지원 유관 기관 협력체계 강화
[프라임경제] 대구 수성구(구청장 김대권)는 지난 22일 구청 2층 회의실에서 생활보장사업 시행계획 등을 심의하기 위해 구(區) 생활보장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저소득 취약계층의 사회안전망 강화를 위한 생활보장사업 시행계획 △기초생활수급자의 수급권 적정성 확인을 위한 연간 조사계획 △저소득층 자립 지원을 위한 자활지원계획 △자활기금 결산 △실질적으로 도움이 필요한 가구에 대한 신속한 보호를 위한 소위원회 의결 사항에 대한 사후심의 등 총 5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수성구는 월 1회 이상 생활보장위원회(소위원회)를 개최해 저소득 주민의 권리구제와 맞춤형 복지급여 지원을 강화하고, 복지 사각지대 해소 및 자활사업의 적정성 확보에 집중할 계획이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빈곤 사각지대를 적극 해소하고 급여의 보장 수준을 강화해 구민의 기초생활을 보장하겠다"며 "저소득층이 빠짐없이 지원받을 수 있는 따뜻한 공동체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 청소년 중독 예방·위기청소년 지원 유관 기관 협력체계 강화
대구 수성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청소년 중독 예방과 위기청소년 지원을 위한 지역 협력체계 구축을 위해 지난 21일 수성중독연구소에서 대구청소년복지시설협회 및 수성중독연구소와 상호 협력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는 수성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를 비롯해 수성중독연구소, 대구광역시 일시청소년쉼터(이동형·고정형), 여자·남자 단기 및 중장기 청소년쉼터, 청소년자립지원관(이용형) 등 청소년 보호와 회복 지원을 담당하는 주요 기관들이 참여했다.
협약에 따라 각 기관은 △중독 문제 청소년 사례 발굴 및 연계 지원 △청소년 자조모임 및 회복 지원 프로그램 공동 운영 △기관 연합 홍보 및 현장 지원 활동 △위기청소년 발견 시 긴급 구조·보호 체계 강화 △전문 인력 교류 및 역량 강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추진할 예정이다.
특히 최근 청소년 도박과 스마트폰 과의존 등 중독 문제가 심화되고, 가출 등 위기 상황에 놓인 청소년이 증가함에 따라 이번 협약은 기관 간 역할 분담과 연계 체계를 더욱 공고히 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청소년 중독 문제는 단일 기관의 노력만으로는 한계가 있는 만큼 지역사회 유관 기관 간 협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위기청소년이 적시에 보호받고, 회복과 자립으로 이어질 수 있는 통합적 지원체계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