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라임경제] 화순군이 폐광지역진흥지구 내 제조업, 관광레저업, 문화콘텐츠 기업을 대상으로 총 150억원 규모의 대체산업 융자 지원을 추진한다.
시설자금과 운영자금 등 저금리 융자가 제공되며, 2월19일까지 신청을 받는다. 이번 사업은 관내 입주 및 입주 예정 기업 모두 지원 대상으로, 지역 산업 활성화와 기업 성장에 힘을 보탤 전망이다.
올해 지원 사업은 광업(석탄 제외), 제조업, 관광레저업, 문화콘텐츠 기업들이 신청할 수 있으며, 농공단지 입주기업과 예정기업 모두 지원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지원 자금은 총 150억원으로, 시설자금은 기업당 최대 30억원(5년 거치, 5년 균분상환), 운영자금은 최대 10억원(2년 거치, 3년 균분상환)까지 가능하다. 대출금리는 분기별로 변동되며 비교적 낮게 책정됐다. 신청은 사업계획서와 관련 서류를 준비해 화순군에 제출하면 된다.
박용희 지역경제과장은 "이번 사업이 기업에 안정적인 자금 확보 기회를 줄 것으로 기대한다. 앞으로도 관내 기업의 사업 확장과 경영 안정화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했다. 화순군은 이 사업을 통해 지역 산업 기반을 강화하고, 폐광지역 경제 활성화의 전환점을 만들어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