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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스코어, 'PGA 쇼 2026' 성료

아시아 시장 리더십 발판으로 북미·유럽 시장 공략 위한 글로벌 교두보 확보

김경태 기자 기자  2026.01.27 10:0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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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스마트스코어가 지난 20일부터 23일까지 열린 세계 최대 규모 골프 박람회 PGA 쇼 2026 전시를 성료했다고 밝혔다. 

스마트스코어는 전시 기간 중 총 250여 건의 비즈니스 미팅을 소화했으며, 실제 도입 의사를 확인하고 비즈니스 모델을 구체적으로 협의한 주요 파트너사는 15개에 달하는 등 가시적인 성과도 거뒀다. 

미국 골프 산업을 주도하는 대영 골프 전문 운영사(이하 GMC), 유럽과 호주 등 주요 국가 골프업계 리더들과의 전략적 협업 논의도 긴밀하게 진행됐다. 

특히 북미 최대 골프 전문 운영사 중 하나인 '인바이티드' 관계자들과 만나 솔루션 도입 절차를 구체적으로 협의했으며, △텍사스 △플로리다 △캘리포니아 등 미국 주요 거점 지역 골프장 관계자들과 시스템 도입 및 현지 최적화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하며 북미 시장 진입의 교두보를 마련했다.

또 유럽 골프장 오너 협회(EGCOA) CEO인 르나타 롤러펠트를 비롯해 이탈리아와 호주에서 주목받는 골프 테크 스타트업 관계자들, 태국 최대 규모의 골프 어패럴 기업 경영진들도 스마트스코어 부스에 직접 방문해 솔루션을 체험하며 교류했다.

이 밖에도 미국 PGA가 승인한 전문 인재 양성 기관인 PGM 유니버시티 학생들도 부스에 방문해 골프장 IT 솔루션과 골프 산업의 디지털 전환(DX)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

염인욱 대표는 "70년 넘는 역사를 지닌 PGA 쇼는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가장 가혹하면서도 확실한 시험대"라며 "한국과 아시아 500여개 골프장에 시스템을 보급한 성공 경험을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 확장에 대한 확신을 얻었다"고 평가했다.

한편 스마트스코어는 이번 전시회 성과를 바탕으로 B2B 클라우드 기술 역량을 총동원해 2026년 내 북미와 유럽 시장을 적극적으로 개척하고, 국가별 현지화 전략을 통해 글로벌 시장 점유율을 빠르게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