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유안타증권은 27일 엘앤씨바이오(290650)에 대해 해외 매출 확대가 기대되는 가운데, '리투오'와 '메가덤플러스' 실적 성장에 따른 주가 상승이 기대되는 구간이라고 평가했다.
유안타증권에 따르면 엘앤씨바이오는 올해 '리투오' 목표 매출액을 500억원으로 제시하고 있다. 이는 지난해 매출액 60억원 대비 733% 성장을 의미한다. 해당 목표는 생산능력(CAPA) 확장과 세포외기질(ECM) 시장 성장을 감안할 때 실현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는 설명이다.
월 생산능력은 현재 2만4000개에서 올해 중순 월 5만개, 올해 말 월 8만개까지 확대될 계획이다. 현재 '리투오' 병·의원 거래처 수가 2000곳을 상회함에 따라 공급 병목 해소와 매출 인식 속도 개선이 기대되고 있다.
올해 '리투오' 해외 매출은 전체 매출의 20%인 100억원을 목표로 하며, 싱가포르·일본 수출을 시작으로 20여 개국 인허가 절차가 진행 중이다. 일본에서 올해 본격적인 매출액 기여가 예상되는 가운데, 해외 진출에 따른 초기 비용 증가에도 불구하고 휴메딕스와의 계약 조건 개선 효과로 50% 내외의 고마진 구조 유지가 가능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이승은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무세포동종진피 피부조직 이식재 '메가덤플러스'는 올해 매출액 100억원을 목표로 중국 시장 초기 단계에 진입했다"며 "지난해 12월 상하이 제이야라이프와의 전략적 제휴 이후 23개 판매대리점 계약을 체결하며 유통망 구축이 진행 중"이라고 짚었다.
이어 "병원·대리점 중심의 기업간거래(B2B) 확산 구조가 안착되고 있으며, 향후 중국 현지 생산 허가 획득 시 관세·물류비 절감과 함께 수익성 개선이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이 연구원은 "'리투오'와 '메가덤플러스' 실적은 동사 주가 방향성을 좌우할 것"이라며 "리투오 생산능력 확대와 함께 매출 고성장이 기대된다"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해외와 중국 매출도 순차적으로 실적에 반영될 것"이라며 "'리투오'의 높은 이익률 구조가 유지되는 가운데 매출 규모가 커질 경우, 시장의 기대가 높아지면서 주가 역시 중장기적으로 안정적인 상승 흐름을 보일 것"이라고 조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