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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소카페 청송군] 청송사과축제, 문체부 2026~2027 문화관광축제에 선정

최병수 기자 기자  2026.01.27 09: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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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사과축제, 문체부 2026~2027 문화관광축제에 선정
■ 8개 읍·면 순회 군민과 2026년 청송의 미래 설계

 
[프라임경제] 청송군의 '청송사과축제'가 전국에서 매년 개최되는 수많은 축제 가운데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지정하는 2026~2027 '문화관광축제' 전국 27개 축제 중 하나로 선정되어 우리나라 최고의 현행 축제로 이름을 올렸다.

청송사과축제는 '2020~2022 문화관광축제'에 이어 이번에 '2026~2027 문화관광축제'로 재지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청송사과축제는 청송사과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지난 2004년부터 개최되어 왔다. 

제19회 청송사과축제까지 개최해오면서 전시·판매 위주의 농산물 축제의 한계를 극복하며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참여형 축제로 자리매김했으며, 이번 문화체육관광부 '문화관광축제'로 지정되면서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대표 축제의 지위를 이어가고 있는 축제이다.
 
청송군 축제 관계자는 "청송사과축제의 문화관광축제 선정은 온 군민들이 축제에 대한 관심과 자부심을 가지고 축제에 참여해 만들어낸 결과라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청송사과의 우수성을 알리는 동시에 군민과 관광객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참여형 축제로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적인 축제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8개 읍·면 순회 군민과 2026년 청송의 미래 설계

청송군은27일부터 30일까지 4일간 2026년 군정목표인 '희망가득, 함께 일어서는 청송' 실현을 위한 '2026년 군민과 대화의 날'을 운영한다.


이번 군민과의 대화는 27일 현동면(오전)·안덕면(오후)을 시작으로, 28일 부남면(오전)·주왕산면(오후), 29일 현서면(오전)·청송읍(오후), 30일 파천면(오전)·진보면(오후) 순으로 진행된다. 

각 읍·면별로 지역을 대표하는 주민들을 초청해 2026년 군정 운영 방향을 설명하고, 지역 현안과 건의사항을 청취할 계획이다.
 
청송군은 지난해 군민과의 대화를 통해 총 220건의 건의사항을 접수했으며, 부서별 검토와 추진상황 점검을 통해 단계적으로 처리해 오고 있다. 단순한 의견 수렴을 넘어, 접수된 사항에 대해 지속적으로 관리하고 그 결과를 공유하는 방식으로 군정의 책임성을 높이고 있다.
 
이번 방문에서도 군정 주요 사업과 추진계획을 공유하는 한편, 자유로운 질의응답을 통해 주민 의견을 가감 없이 듣는 시간을 마련한다. 또한 각 읍·면 경로당을 방문해 어르신들의 생활 불편 사항을 직접 확인하는 등 현장 중심의 소통을 이어갈 예정이다.
 
청송군 관계자는 "군민의 목소리를 군정의 출발점으로 삼고, 제안된 사항은 면밀히 검토해 정책에 반영해 나가겠다"며 "앞으로도 군민과의 직접적인 소통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