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동국대학교 WISE캠퍼스(총장 류완하) 인문도시사업단이 2025학년도 하반기 '찾아가는 인문강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찾아가는 인문강좌'는 교육부와 경주시가 지원하는 인문도시지원사업 '경주, 공감문화 상생플랫폼 도시'의 일환으로, 경주교육지원청과의 협력을 통해 지역 청소년들의 인문적 사고력과 상상력을 함양하고 경주의 인문 자산에 대한 이해를 넓히기 위해 기획됐다.
2025학년도 하반기 인문강좌는 경주 관내 12개 학교에서 총 800여 명의 학생이 참여했으며, 신라의 역사와 신화, 경주의 문화유산, 인공지능과 첨단 기술, 철학과 현대 사회의 이슈를 아우르는 다양한 주제의 강의가 진행돼 큰 호응을 얻었다.
강의 주제는 △화랑과 놀고 신라를 배우다 △경주 설화와 AI 스토리텔링 △만나 보자! 닮은 듯 다른 일본 문화 △경주 문화유산 탐험대! △SF 영화와 인공지능 △AI 시대와 휴먼 리터러시 △21세기 장애인의 문화적 표상과 서사적 상상력 △경주, 세계와 소통하는 문화유산 이야기 등으로 경주의 역사·문화유산과 첨단 기술, 철학적 사유를 유기적으로 결합한 융합형 인문 콘텐츠로 운영됐다.
강연에 참여한 학생들은 "너무 흥미롭고 유익한 시간이었다. 다음에도 기회가 생긴다면 이 강연에 꼭 다시 참여하고 싶다", "교과서로만 배우던 역사보다 훨씬 재미있어서 역사에 대한 인식이 달라졌다", "현재의 나의 삶을 돌아보며 앞으로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이었다"는 소감을 전했다.
동국대 WISE캠퍼스 홍은숙 인문도시사업 단장은 "찾아가는 인문강좌는 지역 청소년들이 경주의 인문적 가치와 역사적 깊이를 바탕으로 급변하는 현대 사회를 함께 사유하며, 자신을 성찰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2026년에는 사회적 요구에 부응하는 인문학 프로그램을 더욱 폭넓고 지속적으로 확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동국대학교 WISE캠퍼스 인문도시사업단은 2026년에도 경주의 인문 자산을 기반으로 한 다양한 교육·문화 프로그램을 개발해 '공감문화 상생플랫폼 도시' 구현에 지속적으로 기여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