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림사업 법인 6개사, 이웃돕기 성금 1000만원 기탁
■ 2026년 가축방역협의회 개최
[프라임경제] 영양군 관내 산림사업 법인 6개사가 26일 군청을 합동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위한 '희망2026나눔캠페인' 성금 1000만원을 전달하며 지역사회에 훈훈한 감동을 전했다.
이날 기탁식에는 영양임업(대표 정태용), 백운임업(대표 황동섭), 금강임업(대표 김선호), ㈜선진(대표 최용집), 검마산임업(대표 이미자), 그린임업(대표 도현지) 대표가 함께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번 성금은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보탬이 되고자 6개 법인이 십시일반 뜻을 모아 마련했으며, 전달된 기부금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취약계층 지원에 쓰일 예정이다.
참석한 법인 대표는 "지역 산림을 가꾸는 마음처럼, 우리 이웃들의 삶도 푸르고 건강해지길 바라는 마음으로 정성을 모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하며 영양군의 발전을 위해 힘을 보태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에 영양군 관계자는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이렇게 뜻깊은 성금을 기탁해 주신 6개 산림사업법인 대표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무엇보다 지난 산불 피해 당시, 험한 현장에서 복구 작업을 위해 누구보다 앞장서 구슬땀을 흘려준 여러분의 노고를 잊지 않고 있다. 그 헌신에 보답할 수 있도록 성금은 꼭 필요한 곳에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표했다.
한편, 이들 산림사업 법인은 평소 영양군의 산림 자원 조성과 육성에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으며, 매년 이웃돕기 성금 기부와 각종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공헌에도 앞장서고 있다.
■ 2026년 가축방역협의회 개최
축종별 방역대책·약품 선정 심의
영양군은 지난 23일 군청 2층 소회의실에서 '2026년 영양군 가축방역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협의회는 영양군 농업축산과, 청송영양축협 영양지점, 지역 축산단체(한·육우, 흑염소, 산란계, 양(한)봉 등)가 함께 참여해 연간 방역대책 추진계획을 공유하고, 현장의 요구사항을 반영한 지원방안 및 개선 과제를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영양군은 협의회를 통해 축종별 예방 약품 및 소독약품에 대한 선정·심의를 진행하고, 축협 공동방제단 운영 사항을 공유함으로써 민·관 협력 기반의 방역 체계를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
영양군 관계자는 "악성 가축 전염병은 발생 시 지역 축산농가에 큰 피해를 초래할 수 있는 만큼, 사전 예방 중심의 방역정책과 현장 실행력을 높이는 것이 핵심"이라며, "이번 협의회를 통해 농가·축협·단체와 함께 실효성 있는 방역 대책을 마련해 안전한 축산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