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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 소식] '파크골프 성지 도약' 파크골프장 운영관리방안 수립용역 중간보고회 가져

최병수 기자 기자  2026.01.26 17:2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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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크골프 성지 도약' 파크골프장 운영관리방안 수립용역 중간보고회 가져
■ 효령면 주민·단체, 고곡리 화재 피해 농가 복구 봉사활동 실시

 
[프라임경제] 군위군(군수 김진열)은 26일 군청 제2회의실에서 '군위군 파크골프장 운영관리방안 수립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하고, 관내 파크골프장의 합리적이고 효율적인 운영 체계 구축을 위한 본격적인 점검에 나섰다.

이번 보고회는 군수, 부군수를 비롯해 기획감사실장, 문화관광과장, 시설관리사업소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현재 군위군 내에 조성되었거나 조성 중인 파크골프장 총 11개소(225홀)에 대한 통합적이고 전문적인 관리 시스템 도입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보고회에서는 용역사의 중간 보고를 통해 효율적인 운영 주체 설정, 조직 및 인력 구성 안, 시설 및 환경 관리 체계, 예약 및 이용 요금 시스템, 수익 모델 발굴 및 재정 운영 방안 등 파크골프장 운영 전반에 걸친 구체적인 밑그림이 제시됐다.

군위군 관계자는 "현재 우리 군은 의흥면 이지리에 조성 중인 180홀 규모(1단계 81홀 추진 중)의 명품 파크골프장을 포함해 전국 최대 수준의 인프라를 갖춰나가고 있다"며 "이번 용역을 통해 공공성과 수익성이 조화를 이루는 체계적인 관리 방안을 마련해 군민은 물론 전국의 동호인들이 다시 찾고 싶은 '파크골프의 성지'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

한편, 군위군은 이번 중간보고회에서 제시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최종 운영관리 방안을 확정할 예정이며, 이를 바탕으로 파크골프장 운영의 전문성을 높이고 지속 가능한 스포츠 관광 산업으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효령면 주민·단체, 고곡리 화재 피해 농가 복구 봉사활동 실시
효령면 귀농귀촌연합회, 효령사랑회, 고곡리 주민 40여명 하우스 철거 및 정비 지원 

군위군 효령면 귀농귀촌연합회(회장 이성재), 효령사랑회(회장 송근발), 고곡2리 주민들(이장 홍순호)은 26일 고곡리 화재 피해 현장을 찾아 비닐하우스 철거 및 정비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지난 10일 새벽 5시경 발생한 화재로 큰 피해를 입은 농가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당시 전기 합선 화재로 비닐하우스 9개 동 중 3개 동이 전소되고, 나머지 6개 동도 피해를 입는 등 총 1,800여 평 규모의 시설이 손실을 입어 농장주는 복구에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이에 효령면 귀농귀촌연합회와 효령사랑회, 고곡리 주민 40여 명은 농장주와 사전 협의를 거쳐 현장을 방문해 하우스 내 보온커튼 및 불에 탄 부직포 철거 작업을 진행하고, 내부에 남아 있던 각종 기자재를 정리하는 등 복구를 위한 기초 정비 작업을 실시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갑작스러운 화재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고, 지역 주민 간 연대와 상생의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자발적으로 추진됐다.

이성재 효령면 귀농귀촌연합회장, 송근발 효령사랑회장, 홍순호 고곡2리 이장은 "오늘 모인 따뜻한 마음이 농가에 작은 힘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도움이 필요한 곳이 있으면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박경원 효령면장은 현장에서 함께 봉사활동에 참여하며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이웃을 위해 한마음으로 나서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주민들의 따뜻한 참여가 지역 공동체를 더욱 단단하게 만드는 원동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