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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찬 별세 與, '애도기간' 지정..."정청래 조문객 직접 맞이"

추민선 기자 기자  2026.01.26 09:2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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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이해찬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수석부의장이 25일 별세한 가운데 더불어민주당이 장례 기간을 애도 기간으로 정했다. 정청래 민주당 대표 역시 빈소를 지키며 조문객을 맞이할 예정이다.

26일 민주당은 "정청래 당대표는 장례기간을 민주당의 애도의 시간으로 정하고, 각 시도당에 빈소를 설치해 당원과 시민, 국민들께서 조문할 수 있도록 지시했다"며 "또한 전국 지역위원회에 이해찬 상임고문을 추모하는 현수막을 게첩토록 지시했다. 민주당은 애도기간 동안 필수 당무를 제외하고 애도에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다.  

민주당 지도부는 27일 06시45분 인천공항에 도착하는 이해찬 상임고문님을 직접 맞이할 예정이다.  

민주당은 "구체적인 장례 절차는 민주평통, 행정안전부와 논의해 나갈 계획"이라며 "민주당은 이해찬 상임고문님께서 평생 애써오신 민주주의와 인권, 한반도 평화에 대한 헌신을 잊지 않겠다"고 했다. 

이 부의장은 지난 22일 민주평통 아태지역회의 운영위원회 참석차 베트남 호찌민에 들렀다. 민주평통에 따르면 이 부의장은 지난 23일 몸 상태가 좋지 않음을 느끼고 긴급 귀국절차를 밟았으나, 베트남 공항 도착 후 호흡 곤란으로 호찌민 탐안 병원으로 긴급 이송됐다. 

이 부의장은 현지 의료진으로부터 심근경색 진단을 받고 스텐트 시술 등을 받았지만 끝내 의식을 회복하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