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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대 소식] 서비스디자인전공 중국 유학생, 中 국가급 공모전 및 국제 공모전 수상

최병수 기자 기자  2026.01.26 09: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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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비스디자인전공 중국 유학생, 中 국가급 공모전 및 국제 공모전 수상
■ 대학청년고용서비스 4개 사업 성과평가 최고 등급 '우수' 획득

[프라임경제] 대구대학교(총장 박순진) 일반대학원 서비스디자인전공에 재학 중인 중국 유학생들이 중국 국가급 예술·디자인 공모전과 국제 공모전에서 연이어 성과를 거두며 주목받고 있다.

대구대 일반대학원 서비스디자인전공 소속 바오황위(包恒玮), 황위웨이(黄雨薇) 학생은 '2025년 국청배(国青杯) 대학 예술·디자인 작품 공모전'에서 1등상을 포함해 총 4개의 본상을 수상하며 두각을 나타냈다.

또한 이 학생들을 지도하고 있는 유상원 서비스디자인전공 교수는 우수 지도교수상을 수상해 학생들의 성과와 지도 역량이 함께 주목받았다.

'국청배(国青杯)'는 중국인생과학학회 예술교육전문위원회가 주관하는 국가급 공모전으로, 대학 예술·디자인 교육의 성과를 창의성뿐 아니라 주제 해석의 깊이, 사회적 메시지, 제작 완성도까지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 대회에서 1등상을 수상한 바오황위 학생의 작품 '연꽃'은 중국 신화 속 인물 '나타(哪吒)'를 중심 서사로 삼아 '연꽃으로 화신한다'는 고사에서 영감을 얻은 작품으로, 순결함과 강인함, 운명에 굴복하지 않는 인간 정신을 시각적으로 풀어냈다.

황위웨이 학생은 '재난 속 눈빛'란 작품으로 2등상을 수상했다. 이 작품은 재난이라는 거대한 배경 속에서 어린이의 시선을 중심 서사로 삼아, 연약함과 동시에 존재하는 강인함을 밀도 있게 표현해 주목받았다.

이들 학생은 중국 그래픽 디자인 협회(CGDA)가 주관하는 국제 공모전인 '제9회 CGDA 그래픽 디자인 아카데미 어워드 2025'에서도 학생 부문 파이널리스트 어워드를 수상하며 실력을 입증했다.

또한 이 전공 박사과정에 재학 중인 중국인 유학생 부부 한세(韩策) 씨와 우리샤(武丽霞) 학생은 '만상·동방(萬象·東方) 제7회 홍콩 신예 현대디자인상'에서 동상을 수상하는 등 학생들의 수상 소식이 이어지고 있다.

유상원 대구대 서비스디자인전공 교수는 "최근 급부상한 AI 활용 디지털 아트워크 환경 속에서 오히려 콘텐츠의 진정성과 서사의 깊이가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며 "인간과 사회에 대한 통찰을 기반으로 한 창작이 AI시대에도 살아남을 수 있는 디자이너의 경쟁력이라 생각하고 학생 지도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대학청년고용서비스 4개 사업 성과평가 최고 등급 '우수' 획득
3회 우수 평가…20억원 규모 국고사업비 추가 확보 성과
재학생·졸업생·지역 청년 대상 원스톱 취업지원 체계 우수성 인정

대구대학교가 고용노동부가 주관한 '2025년 대학청년고용서비스 사업 성과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우수' 등급을 획득하는 성과를 거뒀다.

특히 이번 평가는 대구대가 수행 중인 4개의 대학청년고용서비스 사업 모두가 '우수' 평가를 받은 결과로, 사업 운영의 체계성과 실질적인 취업 성과를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이번 성과평가는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 △졸업생 특화 프로그램 △고교생 맞춤형 고용서비스 등 총 4개 대학청년고용서비스 사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대구대는 연간 약 20억원 규모의 국고지원 사업을 운영하며, 재학생은 물론 졸업생과 지역 청년을 대상으로 진로 탐색 단계부터 개인별 상담, 역량 강화 프로그램, 기업 연계, 취업 이후 사후 관리까지 이어지는 원스톱 취업지원 시스템을 운영해 왔다.

이번 평가로 대구대는 3회(2022년, 2024년, 2025년) 우수 평가를 달성함에 따라 사업 1년 연장 인센티브를 확보했으며, 이에 따라 20억원 규모의 국고사업비를 추가로 확보하는 실질적인 성과를 거뒀다.

또한 대구대 취업지원팀 김중호 팀장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특화 프로그램으로 운영된 '반도체 직무 아카데미'를 통해 우수한 청년 취업 성과를 거둬 고용노동부 장관 표창을 수상하는 등 취업 성과가 이어지고 있다.

오진희 학생처장은 "이번 성과는 청년고용서비스 사업이 단순한 프로그램 운영을 넘어 실질적인 취업 성과로 이어지고 있음을 입증한 것이다"며 "앞으로도 재학생은 물론 졸업생, 지역 청년을 아우르는 맞춤형 취업지원 서비스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