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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 소식] 고성군, 2025년 의료급여 사업 '2년 연속 우수 지자체' 선정

강달수 기자 기자  2026.01.23 15: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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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성군, 2025년 의료급여 사업 '2년 연속 우수 지자체' 선정
■ 고성군-서울특별시관광협회 '지역관광활성화 업무협약' 체결
■ "청년의 일상을 확 바꾸어 드립니다…고성으로 오세요!"
■ 고성군 "특색있는 지역 축제 공모 중…'2026 주민참여형 축제 공모사업' 추진"

[프라임경제] 고성군(군수 이상근)이 '2025년 의료급여 사업 우수 지자체'로 최종 선정돼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2024년에 이어 2년 연속으로 우수 지자체로 선정돼 그 의미를 더했다.


보건복지부는 매년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의료급여 실적, △의료급여 사례관리, △재가 의료사업, △부당이득금 징수율 등 13개 지표를 기준으로 의료급여사업 전반에 대한 실적과 지자체의 노력도를 종합적으로 검토하여 우수기관을 선정하고 있다.

의료급여 사업은 의료급여 수급자와 국가유공자 등을 대상으로 의료기관 진료비, 요양비, 장애인보조기기 지원 등 취약계층의 의료비 부담을 낮추기 위한 제도로 고성군은 현재 2,730여 명의 의료급여 수급자를 대상으로 지원하고 있다.

특히, 의료급여 수급자의 의료 이용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지역 여건에 맞춘 재가의료급여 서비스 운영을 통해 대상자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정영랑 주민생활과장은 "의료급여 지원이 필요한 저소득 취약계층이 적절한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현장에서 묵묵히 노력해 온 결과"라며 "앞으로도 군민 중심의 의료급여 제도 운영과 의료급여 수급자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누를 수 있도록 세심히 살피겠다"고 말했다.


■ 고성군-서울특별시관광협회 '지역관광활성화 업무협약' 체결
관광산업 발전을 위한 교류·협력으로…지역 관광 활성화, 수도권 관광객 유치 확대

경남 고성군은 지난 1월22일 서울특별시관광협회 회의실에서 서울특별시관광협회(회장 조태숙)와 지역 관광 활성화 및 관광산업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고성군과 서울특별시관광협회의 공동의 발전을 도모하고, 상호협력을 통한 관광객 유치 확대와 지속 가능한 관광 생태 구축을 위해 추진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 관광산업 발전 및 홍보를 위한 상호 협력 △ 양 기관 관광자원의 인적․물적 협력 및 정보 공유 △ 축제, 행사, 관광자원 홍보 등 문화·관광 분야 진흥을 위한 상호 지원 등이다.

협약에 따라 고성군과 서울특별시관광협회는 지역 관광정보 제공 및 홍보를 위해 실제적 상호 협력체계를 맺고, 관광객 유치와 지역 관광산업 발전을 위해 상호 적극 협조할 예정이다.

노석철 관광진흥과장은 "고성군은 공룡엑스포, 독수리, 자란만 해양치유센터 등 풍부한 생태자원을 기반으로 체류형 해양·생태 관광도시를 만들어 가고 있다"며 "이번 협약을 발판으로 대한민국 관광산업 발전을 선도하고 있는 서울특별시관광협회와 교류·협력을 강화해 수도권 관광객 유치를 확대하고, 새로운 관광산업 모델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 "청년의 일상을 확 바꾸어 드립니다…고성으로 오세요!"
22개 사업에 16억여 원 투입…청년의 정착과 자립을 본격화

고성군은 청년이 지역에 머무르고 생활하며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주거·일자리·생활·참여를 아우르는 2026년 청년정책을 본격 추진한다.


고성군은 청년정책의 기반을 다지는 한편, 청년의 삶과 현장 수요를 반영한 새로운 사업과 시책을 지속적으로 발굴·추진해 왔으며, 2026년에는 이러한 성과를 토대로 청년의 정착과 자립을 본격화하는 도약의 해로 삼겠다는 구상이다.

이에 따라 군은 2026년 연초부터 청년의 주거·문화·생활안정·일자리를 아우르는 다양한 정책을 청년생활기반, 청년참여정책, 청년일자리 3개 분야로 나눠 체계적으로 추진한다.

◆ 청년생활기반 분야
"머무를 수 있는 환경 조성…주거·문화·체류 기반 강화"
청년체류·정착기반 조성 분야는 청년이 고성에 머무르고 살아갈 수 있는 기본 여건 조성에 초점을 맞춘다.

주요 사업으로는 △청년월세지원사업과 △청년 이사비용 지원사업을 통해 청년 주거비 부담을 완화하고, △청년예술과 함께하는 촌캉스 사업을 통해 문화예술 기반의 체류형 정책을 추진한다.

특히, 촌캉스 사업은 지난해 총 1244명의 외부 청년이 고성을 방문, 체류형 정책으로서 가능성을 입증했다. 고성군은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올해 고성청년예술촌과 연계한 '청년예술과 함께하는 촌캉스' 사업을 새롭게 추진해 콘텐츠를 강화하고, 청년 체류형 정책의 성공 가능성을 더욱 높일 계획이다.

또 청년들 간 이음과 소통·교류를 활성화하기 위한 공간 확대 지원의 일환으로 청년 공유공간 '꿈꾸는 다락방'을 조성해, 청년의 일상과 문화가 지역에 자연스럽게 스며드는 정착 친화적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 청년참여정책 분야
"청년의 아이디어가 정책이 된다…생활밀착·참여형 정책 확대"
청년참여정책 분야는 청년의 수요와 현장 의견을 정책에 적극 반영해, 청년이 직접 참여하고 체감할 수 있는 생활 밀착형·참여형 정책으로 구성된다.

고성청년센터 운영은 청년센터 프로그램 다각화에 중점을 두고, 기존에 없던 참신한 콘텐츠를 발굴해 청년들의 실제 수요를 반영할 계획이다. 아울러 청년 공유공간을 추가로 조성해, 청년의 의견이 모이고 정책으로 이어지는 참여·소통 기능이 더욱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함께 군은 청년의 일상 전반을 뒷받침하기 위해 생활·경제 분야 지원도 함께 추진한다. △고성 청년 둥지 적금 지원사업 △청년부모 복덩이 통장사업을 통해 청년의 자산 형성과 가계 안정을 지원하며, 청년의 경제적 기반 강화를 통해 안정적인 지역 정착을 뒷받침한다.

아울러 △청년동아리 사업 △청년페스티벌 개최를 통해 청년 간 네트워크 형성과 지역 참여를 유도하고, △고성에서 맘놓고 일해요 사업 △고성 청년 체력 UP·활력 UP 지원사업을 통해 근무 환경과 건강까지 아우르는 정책을 추진한다.

군은 이 같은 정책을 통해 청년이 지역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하고, 정책 참여를 통해 지역에 대한 소속감을 높여 나간다는 방침이다.

◆ 청년일자리 분야
"일 경험에서 지역 정착으로…공공·민간 연계 청년일자리 확대"
청년일자리 분야에서는 청년에게 공공부문과 민간기업을 아우르는 다양한 일 경험 기회를 제공해 직무 역량 강화와 지역 정착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한다.

△동·하계 행정체험 사업을 통해 청년들이 행정 현장을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하고, △청년인턴 사업을 통해 공공 및 유관기관에서의 실무 경험을 제공한다.

또 △청년 일경험(인턴) 지원사업을 추진해 기업의 다양한 직무 경험을 통해 진로 탐색과 실무 역량을 강화하고, 이를 청년 채용 연계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더불어 △청년창업자 입주거리 조성사업 △고성 로컬브랜딩 청년창업 점프업 지원사업 △고성 청년 취업성장 지원사업을 통해 청년의 성장 단계별 맞춤 지원을 강화하고, 창업과 취업이 지역 정착으로 이어지도록 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청년시험 응시료 지원사업 △고성 취업청년 생활지원사업 △모다드림 청년통장 지원사업 등을 추진해 취업 준비와 초기 정착 과정에서 발생하는 부담을 완화할 계획이다.

군은 이 같은 일자리 정책을 통해 청년의 직무 역량을 높이고, 지역에 대한 이해와 소속감을 강화해 지역 정착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 나갈 방침이다.

◆ 총 22개 사업 16억여 원 투입…"청년정책 체감도 높인다"
김종춘 인구청년추진단장은 "2026년 청년정책에는 총 22개 사업, 약 16억 원의 예산이 투입된다"며 "청년정책의 성과를 청년들이 삶 속에서 직접 체감하는 해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청년과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고성만의 차별화된 청년정책을 추진하고, 청년의 정착은 물론 체류와 방문이 이어지는 생활인구 유입까지 함께 확대해 청년이 머물고 성장하는 도시 고성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 고성군 "특색있는 지역 축제 공모 중…'2026 주민참여형 축제 공모사업' 추진"
고성군 지역자원을 활용해…군민에게 도움되고 고성 관광 발전에 기여하는 축제 발굴 및 지원을 위해 추진

고성군은 고성군 지역자원을 활용해 군민에게 도움되고 고성 관광 발전에 기여하는 축제 발굴 및 지원을 위해 '2026년 고성군 주민참여 축제 공모사업'을 추진으로 '2026년 축제 일정'을 시작 한다고 22일 밝혔다.

축제 공모 접수 기간은 1월 29일까지며, 군내에 주소를 둔 비영리 법인·단체, 개인 또는 기타 축제 추진기관이면 신청 가능하다.

공모 주제는 다양한 지역자원을 활용해 관광객유치 및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는 축제, 지역 관광자원 활용해 지속 추진 할 수 있는 축제, 지역 특산품 홍보 및 판매로 지역과 함께 하는 축제 이며, 담당부서 자체평가와 평가위원회 심사를 거쳐 축제를 선정할 예정이다.

이번 특히 지역의 유명한 볼거리 먹거리 등을 활용하여 관광객이 유치 될 수 있는지를 평가 할 예정이며, 경기활성화를 위해 특산물 홍보 부스를 필수로 운영 하여야 한다.

이번 공모사업의 총 사업비는 1억1000만 원으로 축제당 최소 500만 원에서 최대 2000만 원을 지원한다.

특히, 이번 공모는 계획서에 지역 특산품 판매 및 홍보부스운영을 축제 내용에 필수로 포함해 지역 경기 활성화에 도움 되는 축제를 추진 할 계획이다. 

노석철 관광진흥과장은 "지역자원을 활용해 관광객을 유치하고, 고성 특산물 판매로 고성에 도움되는 특색있는 축제를 발굴해 육성하겠다"고 말했다.